|
|
골뱅이무침 |
글쓴이: 된장소녀 | 날짜: 2011-06-12 |
조회: 1530 |
|
|
|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FhBHcQ%3D%3D&page=406
|
어젯밤. 열두시가 다 되어가는데 울 신랑 하는말.
'아, 출출해...뭐 없냐?'
꽥!
가뜩이나 굴러 다니시면서...쩝.
오늘 해 준다고 살살 달래서 재우고
오늘 교육갔다 올 시간에 맞춰 골뱅이무침을 했어요.
골뱅이 무침의 꽃은 바로, 소면.
그런데 소면이 없네용~
지난 번 마트 갔을 때 쓸모가 있을까 싶어 사다놓은
버미셀리가 있지 뭐예요.
포호아 같은 곳에서 쌀국수를 먹어보긴 했어도
직접 조리해 본 적은 없어서 약간 망설여지긴 했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도전해 봅니다.
맛없으면 골뱅이만 먹죠 뭐~^^*
골뱅이는 역시 유#골뱅이^^*
140그램짜리 작은통 사용했어요.
파는 한뿌리쯤 채썰어서 물에 담가 진과 쓴맛을 우려냅니다.
골뱅이는 체에받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국물은 버리지 마세요.
갖은 야채를 썰어 준비하고, 진미채도 한 줌 물에 헹궈 꼭 짜놓아요~
양념장 레시피 나갑니다~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식초 3큰술,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
아까 남겨놓은 골뱅이국물 2큰술 넣고 잘 섞어줍니다.
버미셀리는 뜨거운 물에 넣고 2~3분 정도 불려서 건져 찬물에 빨리 헹궈주세요.
준비한 양념장을 갖은 재료에 투입~
와와~~~ 정말 맛난 골뱅이버미셀리 탄생~^^*
울 신랑, 맛있다고 잘도 먹습디다~^^
하도 잘 먹어서 나중에 접시 뺐었습니다...ㅋ
버미셀리는 소면에서와 같은 탄력은 없지만
입안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맛이 괜찮더군요.
쌀로 만든거라 칼로리도 더 낮구요. |
| | | 달걀말이 [아들딸 홀로서기] | 조회: 1598 | | 요리의 세계는 끝도 없건만... 처음 배우는 초보자에게는 아주 간단한 방법도 요리의 원리를 익히는데는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달걀말이지만 불조절과 후라이... | | [ 레이첼 | 2011-08-12 ] | | | | | 밥하기 귀찮을때 별미죠! 온가족식사로 좋은 햄... | 조회: 1364 | | 가족사랑 여름건강의 해결사 수제-마늘햄감자그라탕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몸에 좋은 감자로 만든 요리를 계속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감자가 주식인 서양에서... | | [ 단풍잎 | 2011-08-12 ] | | | | | 추억 속 그 맛...양은 도시락 | 조회: 1263 | | 뿅!! 안녕하세욤~~^^* 오늘도 감기로 개고생중인 뚱이맘 입니당~ ㅡ_ㅡ;;;;; 어쨌건..오늘은 옛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양은도시락 들고 왔어욤~~^^* ... | | [ 슬픈이별 | 2011-08-12 ] | | | | | 우리 아이 방학 간식 - 유자청 고구마 맛탕 | 조회: 1711 | | 고구마는 어디에 좋아요? 고구마는 최고의 항암식품이며, 혈압을 낮추고,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변비에 좋은 섬류질이 풍부하고,알카리성 식품으로, 항산화작용을하며... | | [ 스위티 | 2011-08-11 ] | | | | | 세가지 맛을 느껴봐요 삼색 칼국수 | 조회: 1367 | | 오늘도 비가 한 두방울씩 떨어지는군요,,, 오전에 비가 온다고 했다더니~~ 올해는 정말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죠... 냉장실 안에 저번에 장아찌 담으며 색깔낸다고 사다놓은... | | [ 눈꽃 | 2011-08-11 ] | | | | | 간단 든든한 아침 - 치즈 오믈렛 밥 | 조회: 1443 | | 계란 2개, 슬라이스치즈 2장, 청피망, 노랑, 빨강파프리카, 양파 1/4 홍, 노랑파프리카, 청피망, 양파를 잘게 썰어 줍니다. ... | | [ 스마일걸 | 2011-08-10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