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 베스트 |
요리 베스트
|
||||||||||||||||||||||||||||||||||||||||||||||||||||||||||||
|
|
   |
자꾸자꾸 끌리는 맛~ 매콤한 바나나 떡 구이 | ||
|
||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FhBHcw%3D%3D&page=449
|
||
 전에 이웃님이신 그리다님 블로그에서
바나나에 요렇게 떡을 올리신걸 보구선
전부터 만들어야지 생각했다가
이제서야 만들어 봤네요~^^
마침 집에 바나나도 있었구 떡도 잇었거든요
바나나는 달아서 매운거랑 같이 먹으면 더 맛나잖아요
그래서 저도 나름 제 방식대로 만들어 봤답니다
근데 망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만들고 접시에 담는데
왠지 뭔가가 허전하잖아요
소스까지 따로 만들기는 귀찮고 그래서
그냥 집에 초코렛 있길래
그걸 녹여서 뿌려봤는데 넘 이상한거에요
완전 지저분하고 허접한게ㅠㅠ
솔찍히 넘 맛나게 잘먹었는데
데코를 잘못해서 저저저 초코렛땜시롱
허접하고 지저분하고 그래서 안올릴려다
그래도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가 아까워서 그냥 올려요
울 이웃님들 많이 허접하드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
그치만 맛은 굿이랍니다~~~^^*
바나나와 함께 먹으니 별미더라구요~★
재료 (1인분양)
떡볶이떡 6개정도, 당근 5/1, 파란피망3/1, 빨간피망 3/1, 양파 4/1, 콘옥수수 한줌정도
그외 재료 - 올리브유 또는 포도씨유 1큰술, 마늘 0.5큰술
떡구이 양념 - 고추장 0.5, 핫소스 1큰술, 굴소스 1큰술, 케찹 1큰술 반, 꿀 1큰술
★위에 계량은 밥수저 기준입니다★
 먼저 야채들을 0.5크기로 삼각썰기해주세요
떡은 말랑하면 그냥 사용하시구요
만약 딱딱하면 끓는 물에 잠깐 넣어 말랑하게 만들어서
똑같이 0.5크기로 삼각썰기 해주시면 된답니다
삼각썰기가 싫으시면 꼭 안해주셔도 되구요
0.5크기로만 사진처럼 썰어주시면 되어요
 그리고 위에 분량의 양념장을
잘 섞어서 준비해두세요
 팬에 올리브유 또는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 마늘향을 내주시구요
그다음 단단한 야채인 당근을 넣고
3/1정도 볶아주세요
 그리고 떡이랑 콘옥수수를 뺀 나머지 야채를
다 넣고 볶아주세요
 야채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떡볶이 떡, 콘옥수수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준비해둔 양념장을 다 넣고
중불에서 휘리릭~ 재빨리 볶아주시고
마무리 해주면 된답니다
 그다음 바나나를 V 요런식으로 위에 파주세요
바나나는 결이 있어서 잘될거에요
과도 칼로 바나나 위에를 V식으로 칼집을 내서
천천히 파내는 식으로 하시면 쉽게 된답니다~^^
 그리고 파낸 바나나 속에 아까 만들어 놓은
떡 양념을 듬뿍 올려주시면 되구요
지금 요 상태에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바나나는 살짝 열을 가했을때 더 달고 맛있거든요
그래서 200 예열한 오븐에 4~5분 정도만 구워줄거에요
그리고 드시면 바나나는 달콤하고 매콤한 떡이 만나면
달콤 매콤 너무 맛나답니다~^^
바나나는 너무 오래 열을 가하면 물이나오고
물컹물컹해서 맛이 좋지 않거든요
그래서 살짝만 윗면에 약간 노릇해 지는 정도만 구워줄거에요
    아 저 위에 토핑한거땜시롱 망햇어요ㅠㅠ
요 사진 안올릴려다가 그냥 정성스럽게 만든게
아까워서 올리는 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봐도봐도 저 초코렛 정말 지저분하고 싫어요
아 맛은 좋은데 데코가 너무 이상하게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무진장 속상하답니다
 요렇게 칼로 썰어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래미 떡주니깐 맵다고하공
또 바나나주니깐 잘먹네요
떡 먹고 매우면 바나나 먹으면 달고 맛나니깐
그나마 매운게 사라지는거같아요
요거 너무 맛나고 잘먹었네요
    처음에는 칼로 썰어먹다가
난중에는 그냥 포크로 마구마구 퍼먹었어요
매콤 달콤 새콤하니 맛나게 잘먹었어요
또 맹글어 먹을라구요 이히히히~
바나나랑 저 양념한 떡구이가 넘 잘 어울리네요
양념은 떡꼬치 양념도 나면서
우리집 핫소스랑 굴소스가 매운거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매콤하니 바나나먹으면 달콤하니
여러가지 맛을 느낄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
| |
| 총 게시글 4,011개 |
 | 아이도 잘먹는 가래떡 야채전 | 조회: 1333 |
| 신랑이나 아이가 부침개 좋아하는 편이에요. 평소 버섯전..요것도 좋아하구요.. 오늘 선보일 전은 가래떡 야채전이랍니다. 친정엄마가 엄청나게 주신 가래떡이 풍족하게 있어서.... | ||
| [ 솜사탕 | 2011-06-08 ] | ||
 | 쫄깃하고 부드러운 표고버섯전 | 조회: 1317 |
| 양송이 버섯안에 속을 채워 넣은 것을 하려다가.. 표고버섯이 세일하길래..6개짜리 한팩 사왔는데.. 해보니까..표고버섯전은 생표고보다는 말린 표고를 불려서 하는게 더 좋을것 ... | ||
| [ 아이리스 | 2011-06-08 ] | ||
 | 분식집 주인이 가르쳐 달라는 새콤.달콤 쫄면 | 조회: 1734 |
|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는 더우면서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 날씨가 정말 좋은 하루 였어요. 오늘은 면을 좋아하는 제가.. 면중에 제일 좋아하는 쫄면을 소개해... | ||
| [ ★…믿는 ㉠ㅓ㉧f | 2011-06-07 ] | ||
 | 두부 고추장 양념 조림 | 조회: 1474 |
| [ 개나리 | 2011-06-07 ] | ||
 | 간단히 만드는 최고의 술안주 - 베이컨 달걀말이 | 조회: 1811 |
| 베이컨 달걀말이 살다보면 혼자서 술을 마시고 싶은 날이 은근 많습니다. 그렇다고 술집가서 혼자 술을 마시면 청승도 그런 청승이 없죠... 집에서 홀로 외로히 술을 마시면... | ||
| [ 니브 | 2011-06-06 ] | ||
 | 간단하지만 든든한 아침국 - 달걀국 | 조회: 1642 |
| 달걀국 요즘은 워낙 바쁜 세상을 살다보니 아침도 건너뛰고 아침겸 점심을 먹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뉴욕에서 인기있는 무슨 브런치인가 하는 것 때문에 폼좀 잡을려고 (요... | ||
| [ 루시엘 | 2011-06-06 ] |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