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색 커리메뉴, 집에서 카피캣 |
글쓴이: 상큼걸 | 날짜: 2008-09-24 |
조회: 111768 |
|
|
|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FhBI&page=492
|
듣도 보도 못한 향신료로 맛을 낸다는 커리 레시피 말고 시중에 파는 커리 파우더와 고형 카레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쉽고도 맛있는 베스트 메뉴 따라 하기.
- 커리치킨샌드위치
커리향 솔솔 치킨 샌드위치
카레 향이 은은하게 배어든 닭가슴살의 맛이 좋아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 듯
포카치아·토마토 1개씩 , 닭가슴살 3조각, 커리 양념[카레 가루·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씩, 파프리카 가루(또는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블랙 올리브 2개, 치커리 20g
- 1. 포카치아는 반으로 가른다.
- 2. 닭가슴살에 카레 가루, 플레인 요구르트, 파프리카 가루를 넣고 버무려 재운다.
- 3. 재워둔 닭가슴살을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 동안 굽는다.
- 4. 토마토와 블랙 올리브는 얇게 슬라이스한다.
- 5. 반으로 가른 포카치아 위에 치커리를 올리고 구운 토마토→닭가슴살→블랙 올리브 순서대로 올린다.
포카치아가 아닌 일반 핫도그빵에도 잘 어울린다. 프라이팬에 닭고기와 커리 양념을 넣고 국물이 자작하게 끓여도 촉촉하니 맛있을 것
- 새우커리수프
상큼한 커리 수프
느끼한 수프가 싫다면 얼큰한 새우커리수프를 즐겨봐도 좋을 듯
카레 가루 3큰술 , 새우 5마리, 닭 육수 500㎖, 양파 1/2개, 고추기름 1작은술
- 1. 새우는 대가리와 꼬리,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다.
- 2. 양파는 얇게 채 썬다.
- 3. 냄비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부드러워지면 새우를 볶는다.
- 4. 양파와 새우가 반쯤 익으면 닭 육수를 붓고 카레 가루를 넣어 덩어리지지 않게 잘 섞어 끓인다.
먹어보니 새우의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좋다.
보통의 수프처럼 걸쭉하지 않아 목 넘김이 좋고 고추기름의 매콤함이 코끝을 자극해 이색적인 맛이다.
- 카레미트소스스파게티
톡쏘는 향이 있는 미트소스스파게티
커다란 건더기가 아닌 잘게 다진 고기의 씹히는 맛과 파프리카의 향이 잘 어우러진다. 고기와 야채가 고루 들어가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듯.
고형 카레 2조각 , 다진 쇠고기 100g, 우유 250㎖, 양파 1/2개, 토마토·파프리카 1개씩, 스파게티 면 200g, 올리브유·소금 약간씩
- 1. 양파는 잘게 다지고, 토마토는 껍질 벗겨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지고,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1cm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토마토, 파프리카를 넣고 섞듯이 볶는다.
- 3.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고기를 볶다가 ②를 섞는다.
- 4. 고기가 익으면 우유를 붓고 고형 카레를 넣어 섞은 뒤 덩어리지지 게 잘 풀어 무 되직하지 않게 끓여 소스를 만든다.
- 5. 스파케티 면은 끓는 물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삶아 건진다.
- 6. 접시에 스파케티 면을 닮고 카레미트소스를 올린다.
- 후쿠신즈케를 올린 카레라이스
장아찌가 있어 특이한 카레라이스
일본식 커리덮밥으로, 장아찌를 올린 것이 포인트인 레시피. 김치와는 색다르게 장아찌의 짜면서 단맛이 카레와 잘 어울린다. 밥을 소복이 올리고 그 주위로 카레 소스를 담은 뒤 마지막엔 밥 위에 장아찌로 마무리를 해주면 보기에도 멋들어진다.
고형 카레 2조각 , 물 1컵, 감자 1개, 당근 1/2개, 후쿠신즈케(일본식 무 장아찌)·식용유 약간씩
- 1. 껍질을 벗긴 감자와 당근은 한입 크기로 썰어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는다.
- 2.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와 당근을 넣어 볶다가 물을 붓는다.
- 3. 감자와 당근이 거의 익으면 고형 카레를 넣어 덩어리지지 않게 잘 섞어 끓인다.
- 4. 접시에 밥을 담고 카레 소스를 부은 뒤 후쿠신즈케를 올린다.
|
|
| | | 미나리무침 | 조회: 5631 | | 여성에게 좋으며 향이 진한 미나리무침 만들기 5월의 자연산 미나리 모습(밭옆의 고랑에서 자생하고 있는데 상당히 많네요~^^) 잠깐 채취했는데 한 바... | | [ 맑음 | 2011-03-05 ] | | | | | 추운 날 어울리는 얼큰한 생태탕 | 조회: 4036 | | 향금이 혼자 살때... 밥 먹을 땐 국을 꼭 끓여 먹었어요. 김치찌개를 자주 끓였고... 가끔 생태나 동태 사다가 뚝배기에 조금씩 끓여서 한 끼씩 맛나게 먹곤 했는데... | | [ 시계바늘 | 2011-03-05 ] | | | | | 엄마 손맛 나는 원조 김밥 | 조회: 3797 | | 아직 2010년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1월도 중순입니다. 어린 시절 체감하던 것과는 다르게 가속도가 붙어버린 시간 앞에서 한없이 무력함을 느낍니다. 단 한 번도... | | [ 미야 | 2011-03-05 ] | | | | | 겨울 별미 굴밥과 어울리는 반찬 | 조회: 4621 | | 아무래도 제철인 굴.. 굴 이용해서 굴밥 맹글었어요.ㅋ 밥 짓는 동안 만든 반찬 세가지가.....굴밥과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굴밥 - 쌀, 굴, 버섯 배... | | [ 시엘 | 2011-03-05 ] | | | | | 햄 크림 스튜 | 조회: 3796 | | 샬롬~!! 크림스튜 루가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본 크림스튜예요... 햄밖에 없어서 햄을 넣었지만 소고기, 닭고기 등 취향것 넣어 만드시면 좋답니다...^^ 크림스... | | [ 아라 | 2011-03-05 ] | | | | | 비싼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바베큐립~ | 조회: 3337 | | 재 료 주재료 - 등갈비500g 삶는물 - 월계수잎, 로즈마리, 요리술, 커피, 생강 소스 - 바베큐소스2, 간장2, 와인2, 고추장2, 꿀2 ,다진마늘조금, 후추조금... | | [ 바람 | 2011-03-05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