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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중하)는 껍질을 벗겨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
꼬리 부분은 벗기지 말고 살려두어야 요리가 폼나요~
마늘, 생강즙 정종 소금 후추와 달걀 노른자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고
노른자는 색감을 더해주고
기름속에서 더욱 수축되기 때문에 바삭함이 오래가지요.
녹말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만든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약간의 파슬리 가루는 튀김옷을 입은 새우를 더 예쁘게 만들어줘요,
170℃로 달군 튀김기름에 튀김옷을 입힌 새우를 넣어
표면이 노릇하고바삭하게 튀겨낸다음
기름종이에서 여분의 기름을 빼주고
기름을 완전히 빼줘야 많이 드셔도 물리지가 않아요~
튀김옷을 너무 두껍게하면 소스에 버무려도 예쁘지도 않고 재대로 된 맛을 느낄수가 없어요,
조리 현장에서의 고수"라함은 새우가 투명하게 보일정도로 엷게 해주면서 바삭하게 튀겨주는 노련함이지요,
칠리소스는 칠리를 주재료로 하여 매운맛을 내는 소스로 음식에
자극적인 맛을 더해 주는 스파게티·라자니아 등 토마토소스가 들어가는 서양요리에 두루 쓰이지요.
마트에 가면 완제품을 쉽게 구할수 있고 집에서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좋아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토마토 케첩과 두반장을 넣고
재료가 어우러지면 설탕과 물엿, 청주, 핫소스를 넣어 걸쭉하게 끓이다가
두반장,핫소스,고추기름,후추 모두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 식품들이니 매운맛의 강약을 조절하세요,
볶아진 마늘에 토마토케첩을 넣어서 충분히 볶아야 토마토의 신맛을 잡아 줄 수가 있어요.
고추기름이 충분히 토마토케첩에 베이게 볶아주는 것이 또 하나의 포인트랍니다.
소스가 걸쭉해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서
끓이다가 튀긴 새우를 넣고 재빨리 고루 섞어 그릇에 담아 냅니다,
튀긴 새우는 소스가 끓을 때 넣고 재빨리 버무려야 바삭바삭해요.
맛난 새우칠리 완성입니다 ~
약간의 파슬리 가루를 뿌려서 손님상에 내주면 더욱 근사한 요리가 되지요,
새우는 생강즙을 뿌려 잠시 재두면 비린 냄새가 싹 가셔요.
튀긴 새우는 소스에 버무리기 전에 센 불에서 한 번 더
튀겨내면 훨씬 바삭하고, 끓는 소스에 재빨리 버무려야 눅눅해지지 않지요,
지금까지 요조마의 새우칠리 요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