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죙일 푹~~퍼져 있다가
어릴적 엄마 100원만 해서 사먹던 새우강 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ㅎ
그려서 한번 맹글어 봤지요...
진짜 새우로다가...으흐흐흐
한번 보실래용~~
GO~~GO~~~
.
.
재료
통밀가루 70g,박력분70g,밥새우 40g,설탕2큰술,
소금 1/2작은술,베이킹파우더 1/3작은술
우유5큰술,버터40g
사진에 보이는 넘이 밥새우랍니당...
멸치만큼 작아서 볶음밥이나 주먹밥에 넣어먹는 고거예용~~
1.통밀가루와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채에 한번내려 볼에담고
설탕과 소금을 분량만큼 넣어 주었답니당~
그건뒤 밥새우를 넣은후 우유와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버터를 넣고
양손으로 비벼가면서 우유와 버터가 가루에 잘스미도록 섞어주면서
헌덩어리가 되도록 해주었어요
(밥새우는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려서 식혀 주시거나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살작 볶아서 준비해 주세용~)
2.한덩어리로 뭉쳐진 반죽을 밑에 비닐을 놓고
반죽위에도 비닐을 한장올려준뒤
밀대로 밀어주었답니다~~
3.밀대로 넓게 밀어진 반죽을 앞면과 뒷면모두 칼로 사선으로 칼집을내며 무늬를 넣어주고
사진처럼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었습니다
4.팬에 (3)의반죽을 올린후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뒤 200도 예열된 오븐에
12분정도 구워주었답니당~
금시 구워져 나온모습이랍니당~~~
바구니에 담아놓고보니 훨씬 더 그럴싸 하네용~~ㅎㅎㅎ
맛은 시판용 과자와는 좀틀려요...
통밀이 들어가서 고소하구요...
소금을 줄였기때문에 짭쪼롬 하지도 않지요...
단백하면서 고소한 맛이예요~~
씹을수록 고소해지는 통밀에
밥새우가 맛을 더 업 ~~~시켜주네용~
참..요거 NO오븐으로도 가능합니다
(3)과정 가지 하신후 그늘에서 살짝 말려주세요
그런뒤 기름에 튀겨내어 주시면 된답니당...^^
통밀로 인해 투실~~투실~~하지만
그만큼 꼬~~시한 엄마표 새우깡 어떠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