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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 봄별미 냉이 된장 라면 |
글쓴이: 어린새싹 | 날짜: 2011-04-02 |
조회: 45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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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FxFKcQ%3D%3D&page=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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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닝~~
주말 잼나게 보내셨어용..?
월욜 아침 포스팅..
증말 오랜만에 하는것 같아용..^^
엄마가 편찮으신 이후로 디톡스 요리나
건강식을 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쿨캣은 인스턴트도 좋아하고
패스트푸드도 무쟈게 좋아합니당..^^
그중에서 젤 끊을 수 없는것이
바로 라~면..!!
주기적으로 공급을 해줘야 심신이 안정되고
마음의 평화가 찾아 온다는 터무니없는 헛소리를..ㅎ
에궁..이라믄 안되는 것인디..
울언니들이 이미지 관리 좀 하라고
잔소리할것이 분명한디..ㅜ
넹..쿨캣은 웰빙 블로거 입니당..^^
입에 침이나 바르고 요런 낯간지러운 말을 하라굽쇼..?
좀전에 침 발랐쓔~~
그것두 아주 듬뿍~~ㅋㅋ
라면이 백해무익까지는 몰라도
그리 좋은것이 아님은 분명한데
간편하기도하고 맛도 제법 괜찮고..
늘 즐겨 먹어오던 것이라
그리 쉽게 끊을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한가지..
좀 더 건강한 방법으로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이겠지요..^^
MSG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첨가된 스프가 그리 좋은것은 아니니
그것은 쏙 빼주공..
대신 된장을 풀어 넣어 스프를 대신 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봄나물인 냉이를 듬뿍~~
와우~~
요고 완전 대박이던데용..^^
증말 증말 퐌따스틱한 맛이 났었다능.. ^*
쿨캣이 완전 흥분해서 소개하는
향긋한 냉이가 듬뿍~~들어간
건강한 된장 라면..
봄에만 먹을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가 아닐까용..?
그럼 ..얼른 함께 끓여보시자구용..^^
재 료
라면 1봉, 냉이 넣고 싶은만큼 듬뿍~~ㅎ
표고 3송이, 대파 1대, 홍고추 1개,
된장 2/3큰술, 다진 마늘 약간,무 찌끔~~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약간 넣으셔도 맛있습니다..^^
된장의 염도는 각 가정마다 차이가 있으니
적당히 가감하시구용..^*
므..
보시면 다 아시겠지용..? ^*
잘 다듬어 씻고 썰고 준비했습니당..ㅎ
먼저 표고를 불린물에 무랑, 불린 표고,
건조 후레이크를 넣고 88~~끓여 줍니다.
무랑 표고가 익으면 된장을 넣어 풀어주고
다진 마늘도 약간 넣어 줍니다.
연이어 라면 사리를 넣고
냉이도 함께 넣어 끓입니다.
면발이 꼬들 꼬들하게 끓이시려면
중간 중간 젓가락으로 면을 들어올려
찬공기와 닿게 해주는것 잘 아시지용..? ^*
더 담백하고 열량도 적게 끓이시려면
사리를 따로 삶아내 국물과 섞어 주세욤..
근데 말이죵..
넘 일케 기름기 쫙~~빼고 끓이니까
맛이 별루 안계신것 같더라능..
완전 딜레마여..ㅠ
쿨캣은 걍 과감하게 사리를 넣고
국물을 다먹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슴당..^*
라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랑 홍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불을 끕니다.
자~~아~~
이젠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군용..^^
룰루~~신난당..^*
그럼 국물부터~~후루룩~~
된장이 들어가 구수하고 개운한 맛이나요.
냉이랑 무가 들어가 살짝 달큰한 맛도 나구용..
무엇보다 좋은건 향긋한 냉이향이 폴폴~~^^
요골 기냥 폭풍 드링킹하고 잡은디..
꾸~~욱~~~~참아야겠지용..?
근데욤..
사실은 저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묵..!! ㅋ
도저히 구수하고 진한 국물의 유혹을
뿌리칠수 없었답니다..ㅜ
라면이랑 냉이랑..표고..
요래 듬뿍 담아서리 김치 한점 얹어 묵으면..^^
아공..
근디 김치를 얹은 사진이 어디갔쥐..ㅠ
라면 사진 찍을때가 젤 정신이 없는것 같아욤..
금방 퉁퉁 불어버리기 땀시롱..ㅠ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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