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묵은 나물(말린나물)은 충분히 삶아서 부드럽게 하고 찬 물에 담구어(중간중간에 물을 갈아줌)덟고 쓴 맛을 우려 냅니다. 2. 묵은나물에 나물에 국간장 , 마늘를 넣고 쪼물쪼물 무친뒤에 들기름을 넣고 볶다가.. (들기름가지 한꺼번에 넣고 무친뒤에 볶으셔도 됩니다.) 3.맛국물을 레시피의 분량대로 넣고 뚜껑을 덮어서 익힌후에 파와 넣고 섞은 뒤에 한 김이 나가면 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1. 호박고지(가지)는 흐르는 물에 한 번 씻고 따뜻한 물에 30분 정도 불린다. * 너무 오래담그면 호박(가지)의 씹히는 맛이 없어지고 흐물덕 거립니다. 2. 불린 호박고지는 물기를 꼭 짠 뒤 집간장과 다진파와 마늘 참기름(들기름)을 넣어조물조물 무친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박고지를 볶다가 맛국물을 넣은뒤에 센 불에서 국물이 없어 지도록 볶는다. 4.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 한다.
* 마무리하는 참기름과 깨소금은 나물을 볶아 한 김이 나간뒤에 넣어주어야 향과 모양이 또렸하다.
1. 표고는 미지근한 10분정도 불린 후에 체에 건져 5~10분후에 물기를 짜 준다. 2. 1의 표고는 양념을 하여 팬에 볶다가 맛국물을 넣고 뚜껑을 김을 올린다. 3. 2가 긇으면 뚜껑을 열고 센 불에서 국물이 없어지도록 볶은후에 파를 넣고 불을 끈다. 4. 한 김이 나가면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한다.
액체 천연조미료인 맛국물을 이용하여 만든 9가지 묵은 나물이예요. 맛요? ㅎㅎ 천연조미료를 넣어 만들어 더 맛깔나요~^^
보름나물..조금 이르게 준비를 하였지요? 친정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맛짱네 집에 미리 손질하여 놓은 나물들을 조금씩 덜어서 친정집 대보름나물을 먼저 준비하여 드렸어요. 맛짱네는 나물은 낼 준비하여 .. 일요일에 먹어야지요~ㅎㅎ
참! 정월 대보름날 날씨가 어떻다고 하나요? 그러고 보니..맛짱이 날씨정보가 어둡네요.. 정월 대보름 날은 날씨가 좋아서 크고 둥근 대보름달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쪼록 .. 달의 밝고, 맑은 정기를 울 님들 모두 받아 올해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