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 안농하소오~~~~~
봄이 오다가 꽃샘추위에 막혀 버렸나봐용.....
봄이오면 맘이 설레는뎅~ 올 봄은... 싱숭생숭하네용...
자꾸 뉴스엔 안좋은 소식들만 나오구.....
부디 하루 빨리 정상 복귀 되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앙팡이가 할수 있는건 모금에 참여 하는 방법 밖엔 없는거 같네요...
오늘은 앙팡이가 귀요미의 종결자!!! ㅎㅎ 꼬마김밥을 들구 나왔어요..
으흐흐~ 요즘 종결이라는 단어가 대세길래...ㅎ
앙팡이두 대세에 따르고자 ㅎ 종결이라는 단어를 붙여 봤네요...
앙팡이와 함께 도시락 싸들고 놀러가요~~~~ ^^
요 꼬맹이 안에 뭐가 들었는지 보실래요? ^^
나란히 줄 세워놓은 꼬맹이들~
요안에두 뭐가 들었는지 살짜쿵... ㅎ 봐주시구~ ^^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김밥 꼬다리~~~~ 두 넣어주구요!
리본두 살짜쿵 달아서 피크닉 분위기 내보았어용... ^^
도시락 들구 앙팡이랑 소풍 가실부운~~~~~~~ ^^
선착순 3분만 받겠어용.... ^^ 신청은 댓글로~~~~~~ 히힛....
재료 : 김치 3~4쪽, 스팸, 시금치, 날치알, 마요네즈, 후추가루 조금, 식초(날치알 담구는용),
참치, 참기름, 소금, 깨, 김밥김
재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맞춰서 넣으시면 된다는거...
다들 잘 알구 계시죠잉? 정해져 있는건 암것도 없답니당~
김치는 물에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
요즘이. .딱 김장김치가 조금 물릴때가 됐잖아요~
그래서 색다른 변신을 시켜주었다죠... ^^
스팸은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셔두 되공.... ^^
앙팡인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서 샤워를 시켜줬어용... ^^
끓는물에 샤워시킨 스팸은 기름없는 팬에 4면 다 노릇하게 구워서 준비~
날치알은 식초 탄 물에 담궈 비린내 제거 해주시구....
물기 빼서 준비해주세용..... ^^
날치알에 참치, 마요네즈, 후추가루 약간 넣어서 쉐끼쉐끼~~
밥은 고슬하게 지어서 참기름, 소금, 통깨 넣어서 비벼두세용~
김은 반 잘라서 준비해주시공.... ^^
밥을 가운데에 얇게 펴주시공... ^^
김치, 시금치, 스팸 넣어서... 탄탄하게 말아주시와용~~
스팸 대신 요로케 날치알 버무린걸 넣어서 말아 주시구......
꼬마 김밥이라서 모든재료를 다넣고 욕심을 내면....
완쥰 다 터진다는거~ ^^ 그.래.서!
앙팡인 욕심을 내고 싶어서 가로로 똥똥이 김밥 말아주기~
3~4등분해서 적당히 잘라주신 후에 담아내시면 되용~
앙팡인 딸기 케이스가 있어서 거기에 담아보았어요.. ^^
앙팡인 4등분 했구요~ 한입에 먹기 편한 크기에요....ㅎㅎ
여성분들.. 내숭만 없으시다면요~ 으하하하하하~~~
스팸을 넣어준 꼬맹이~
날치알 들은 똥똥이 김밥과 꼬다리 까지~ ^^
요로케 김밥 싸서... 도시락에 넣어 리본까지 묶어 두니....
정말.. 소풍 가고 싶지 않으세용? ^^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죠잉? 선착순 딱 3분만 받겠다고용~~~~
울님들... 생숭생숭한 소식에.. 축쳐져 있지 마시구요~
힘내서~ 행복한 하루 되시와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