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 베스트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 베스트
요리 베스트
돼지고기 김치찌게조회 500917  
달콤한 고구마크로켓조회 470266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조회 430428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조회 415904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조회 374910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조회 368756  
선물용 약식케익조회 295562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조회 294124  
웰빙 새싹두부샐러드조회 293501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조회 292208  

이전글 다음글 목록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글쓴이: 루시엘  |  날짜: 2011-03-14 조회: 9383
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FxxPcw%3D%3D&page=143   복사

요즘 봄나물들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한겨울을 헤치고나오는 나물들은 우리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하우스재배 나물들이라 그런지,. 향이 조금 적은것 같더라고요.

요즘 부쩍 올라간 기온들 보면 ..짙은 봄향기가 나는 노지의 나물들이 기대가 되네요.
조금 더 따뜻해지면 형님네로 봄나물을 뜯으로 가려고 벼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겨울을 견디고 제일 먼저 나오는 나온 작은 배추. 봄향기를 담고 있는 봄동!
시장에서 천원어치 구입해 온 봄동으로 ~
신선한 겉절이와 아삭아삭 씹는 맛이 나는 봄동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 천원으로 만드는 봄향기밥상 (풋풋한 봄동겉절이 & 봄동무침) ◈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봄동겉절이 재료 - 3~4인 분량]
봄동 300그램, 멸치액젓 2숟가락, 고추가루 3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파 2분의1대,
매실청 3~ 숟가락, 깨소금, 풀물 3분의2컵(물 3분의2컵, 밀가루or 찹쌀가루 3분의2숟가락)

[봄동무침 재료 -  작은접시 한접시 분량]
간장 1숟가락, 봄동 130그램, 다진마늘 2분의1차스푼, 다진파, 1숟가락,  깨소금


봄동은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서 체에받혀 물기를 빼고 큰잎은 반으로 자른다.

요기서.. 다른 봄동 겉절이와 조금 다른것이예요.
물을 조금 넉넉히 만들어 김치를 담는것과 같은 양념을 만들었답니다.

* 조금 시들었을때는 봄동을 씻은뒤에 잠시 찬물에 담구었다 건져서 20~30분 두었다가 양념을 한다.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물에 밀가루나 찹쌀가루를 넣어 풀을 만들어 완전히 식은후에
고추가루, 멸치액젓, 다진마늘, 파, 매실액기스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을 섞은 사진을 찍지를 않았네요..

* 여기서는 풀을 완전히 식힌후에 양념장을 만들어 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

무슨 풀을 이리도 많이 만들었나 싶으시지요?
다른때와는 조금 다르게...만들엇다고 했잔아요. 고거이 바로 이거예요.
늘 양념이 작게 묻는다는 거에 불만이였던 맛짱이 이번에는~
봄동에 심심한 양념이 많이 묻게하여 더 맛깔스럽게 만들려는 생각이였어요.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다듬어 놓은 봄동에 양념장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완성! ㅎㅎ
여기서는 조물조물은 필요 없구요~
봄동과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설렁설렁 섞어주면 된답니다.

* 봄동무침은 바로 무쳐서 그날에 먹는것이 맛있어요. 양념을 준비하였다가 드시기전에 바로바로 무쳐드세요.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양념을 하여 잠시 두면 숨이 죽는데요~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그대 그릇에 담아주면 됩니다.
참! 글라스락에 담기전에 깨로 마무리 하는거 잊지마세요. ㅎㅎ
 
어떠세요? 양념이 넉넉히 묻어 있는것이 더 맛깔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맛짱이 보기에는 달리 특별한 양념이 들어가지 않았어도 아주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이렇게 양념을 하면 손님초대시에 그릇에 조금 미리 담아놓아도
마르지 않고 촉촉함이 유지가 된답니다.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드실때는 이렇게 푸짐하게 담아내면 됩니다.
ㅋ~ 워낙이 적은 양이라.. 한끼에 뚝딱 상큼하게 먹었답니다.

아래는 나물처럼 먹을 수 있는 간장양념 봄동무침이랍니다.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끓는물에 시금치를 데치듯이 살짝 데친뒤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짠뒤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여기서는 조물조물 해야 양념이 속까지 잘 스민답니다. 무친뒤에는 파와 깨를 넣어 마무리!

완전 간단하지요? 실지로 만들어도 초간단 스피드 반찬이 만들어 진답니다.

* 봄동잎이 큰경우에는 데친뒤에 헹구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물기를 잘 잔뒤에 무치는것이 맛내기 포인트!
( 무친뒤에 바로 먹지 않으면 조금 싱거워지니 미리 만들어 놓는 반찬이라면 간을 조금 더 한다.)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파릇한 봄동나물이랍니다. 데친 봄동이 질감 아시죠?
아삭아삭~ㅎㅎㅎ 
 


천원의 봄향기밥상(풋풋한 봄동겉절이&봄동무침)

천원으로 만든 봄동 겉절이와 봄동나물무침.
요것 두개만 있어도 식탁위에 봄이 한상 차려진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풋풋한 봄동겉절이와 아삭아삭한 봄동나물을 먹으면!
봄향기가 절로 입안가득 퍼진답니다. 가족이 모인 주말 !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을 위하여 봄을 준비하여 보세요.

단돈 천원으로 맞이하는 봄향기 밥상, 너무 멋지지 않나요? ㅎㅎ
이전에 봄동나물과는 중복되지 않는 양념이니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4,011
두부장아찌두부장아찌조회: 3708
두부장아찌 _9백50원 ■준비재료 두부 1모, 국간장 1컵 ■만들기 1 두부는 접시로 잠시 눌러 물기를 뺀다. 2 물기를 뺀 두부를 도톰하게 썰어 국간장에...
[ 구사일생 | 2013-05-24 ]
말린 표고고추장볶음말린 표고고추장볶음조회: 3409
말린 표고고추장볶음 _1천5백원 ■준비재료 말린 표고버섯 4개, 따뜻한 물 1컵, 들기름 1큰술, 고추장·조청 2큰술씩, 통깨 약간 ■만들기 1 말린 표고...
[ 고추장소녀 | 2013-05-24 ]
고등어시래기조림고등어시래기조림조회: 3244
고등어시래기조림 _1천8백80원 ■준비재료 자반고등어 1마리, 풋고추·말린 고추 1개씩, 마늘 1쪽, 된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 2컵, 불린 시...
[ 사탕소녀 | 2013-05-24 ]
감자 샐러드감자 샐러드조회: 3089
감자 샐러드 감자 샐러드보다는 일본 말이 섞인 감자 사라다 라는, 조금은 촌스러운 단어가 잘 어울리는 메뉴다.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드레싱이 다양해진 만큼 샐러드도 기...
[ 애니랜드 | 2013-05-24 ]
달걀말이와 소시지 구이달걀말이와 소시지 구이조회: 3113
달걀말이와 소시지 구이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주시던 도시락을 기억하는 세대라면 달걀말이와 소시지 구이에 대한 추억은 남다를 듯. 보는 것만으로도 그 맛을 짐작할 수 있고, 점...
[ 햇님 | 2013-05-24 ]
샌드위치샌드위치조회: 2770
샌드위치 무엇을 추억한다는 건 그 당시의 이야기, 음악, 색깔, 향기 등의 기억을 수반한다. 맛에 대한 기억 또한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80년대만 해도 지금처럼 식재료가...
[ 스마일걸 | 2013-05-24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