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밤에는 정말 차가운 겨울바람이 송송송 들어 오는 것 같아요..
이곳 , 원주는 강원도에 속하고 있어..진짜 춥네요..
그러다보니..아이들 간식도 국물있고 따근한 무언가를 찾게 됩니다..
오후 간식으로 준비한 국물 떡볶이구요..
꼭, 떡볶이 먹다보면 김밥이 생각나죠..친구마냥~~~
그래서 저녁엔.....김밥을 준비했답니다.
후다닥 준비해서 싸다보니...오늘은 꼬투리로 함 만들어보자..했는데..
급 꼬마장금이(딸별명) 먹다말고..김밥을 가지고 줄을 세우네요..
엄마....꼭 이 김밥은 도레미김밥처럼 재미있어요...
그래 오늘 김밥 제목은 도레미로 하자~~~ㅋㅋㅋ
톡톡 튀는 아이디어..넘 재미있죠..
김밥 먹다..하나씩 집어 먹으라고..
며칠전에 사과따기 체험에서 따온 사과로 디저트를 함께 놓았어요..
그럼 시작 해 볼까요..
햄은---데쳐서 찬물에 헹궈 줍니다..
계란은---소금 넣고, 풀어서 팬에 도톰하게 부쳤구요.
당근---채썰어 살짝만 볶아 줍니다
시금치는--- 데쳐 무쳤구요.
단무지는 채썰어 줍니다..
김은 3등분합니다..
밥은 고슬하게 지어 소금, 참기름, 통깨 넣고 비벼 줍니다..
시금치는 소금1t를 넣고. 살짝만 데칩니다..
정말 연하네요..
계란은 도톰하게 부쳐 썰어 줍니다.
3등분한 김에 밥을 올리고 재료 올려서 감아 줍니다..
키 높이를 달리하여 썰어 주고..사과는 씨를제거한후..썰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