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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한 그릇 밥상 |
글쓴이: 어린늑대 | 날짜: 2011-10-08 |
조회: 1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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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GBFMeQ%3D%3D&page=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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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특별한 스케줄이 없다면 간단하지만 정찬처럼 느껴지는 한 그릇 요리로 시작해 보자. 재철 재료를 이용해 만든 스페셜 브렉퍼스트.
찬밥이 남았을 때 오징어스테이크 & 달걀볶음밥
입맛 없는 아침, 찬밥을 먹는것만큼 싫은 것도 없다. 그럴 땐 달걀볶음밥을 만든 뒤 담백한 오징어스테이크와 곁들여보자. 생각보다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손쉽게 차려낼 수 있다.
오징어스테이크 재료
_오징어(생물) 1마리, 버터 1큰술, 레드 크러쉬드 페퍼 1/2큰술, 시즈닝 솔트 1작은술, 베이비 채소 약간
만들기 1
_오징어는 내장을 깨끗이 제거하고 씻어 몸통 양옆에 0.3cm 간격으로 칼집을 넣는다.
2
_1의 오징어에 레드 크러쉬드 페퍼와 시즈닝 솔트를 뿌려 밑간한 뒤 10분간 둔다.
3
_달군 팬에 버터를 녹인 뒤 2의 오징어를 구워 베이비 채소와 곁들인다.
달걀볶음밥 재료
_달걀 1개, 찬밥 1/2공기, 송송 썬 대파 1큰술, 버터?카놀라 오일?진간장 1큰술씩
만들기 1
_달군 팬에 버터와 오일을 넣은 다음 달걀을 깨어 넣고 휘저으며 볶는다.
2
_1에 찬밥을 넣고 볶은 뒤 진간장으로 간을 한다.
3
_2를 그릇에 담고 대파를 올려 낸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꽁치우엉덮밥
장어덮밥을 응용해 제철 재료인 꽁치로 만든 메뉴. 우엉을 달콤한 양념으로 조려 꽁치덮밥에 올리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우엉을 가늘게 채 써는 것이 포인트.
꽁치우엉덮밥 재료
_밥 1공기, 꽁치 2~3마리, 우엉 100g, 파 1/2대, 통깨 1큰술, 구운 김·밀가루·식초물 약간씩, 꽁치 양념(간장·맛술 3큰술, 술·생강즙 2큰술씩, 설탕 1큰술), 우영 양념(맛술 3큰술, 맛국물·간장·진간장 2큰술씩, 설탕·물엿 1큰술씩, 참기름·올리브 오일 1/2큰술씩)
만들기 1
_꽁치는 포를 뜬 뒤 한입 크기로 썰어 꽁치 양념에 10분간 재운다.
2
_1의 꽁치는 물기를 제거하고 밀가루를 묻힌 뒤 1의 남은 양념장을 발라가며 굽는다.
3
_우엉은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 썬 뒤 식초물에 살짝 담갔다가 기름에 볶아 양념장에 조린다.
4
_밥에 꽁치와 우엉을 얹고 통깨, 구운 김으로 장식한다.
맑은 된장국 재료
_다시마 국물 3컵, 미소(일본 된장) 2큰술, 미역·팽이버섯·쪽파 약간씩
만들기 1
_미소는 다시마 국물에 풀어 끓인다.
2
_미역은 물에 불려 물기를 대강 짜내고 잘게 썬다.
3
_팽이버섯, 쪽파는 잘게 썬다.
4
_1의 된장국을 그릇에 담고 2와 3을 올려 낸다.
담백하게 즐기는 닭고기데리야키 & 초나물무침
닭고기데리야키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 일요일 아침 식사 메뉴로 닭고기 요리가 무겁게 느껴진다면 초나물무침을 곁들여보자. 완성된 초나물무침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내놓으면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닭고기데리야키 재료
_닭고기 허벅지살 200g, 진간장 2큰술, 카놀라 오일·다진 실파·녹말가루·참기름·마늘즙·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_닭고기 허벅지살은 칼로 잘 두들겨 참기름과 마늘즙,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 뒤 10분간 재운다.
2
_1의 닭고기에 녹말가루를 입힌다.
3
_달군 팬에 카놀라 오일을 두르고 2의 닭고기를 굽는다.
4
_3이 적당히 익었을 때 진간장을 넣고 조린 후 실파를 잘게 썰어 얹는다.
초나물무침 재료
_도라지·숙주나물 100g씩, 가지 1개, 취청 오이 1/2개, 양념장(조선간장·식초·설탕·참기름 1큰술씩, 매실청 1작은술, 소금·다진 마늘·다진 파·통깨 약간씩)
만들기 1
_도라지는 가늘게 썰어 소금물에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하고 기름에 볶는다.
2
_숙주나물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
_오이와 가지는 5cm 길이로 잘라 돌려깎기 한 뒤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다.
4
_3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기름에 볶아 식힌다.
5
_양념장을 만든 뒤 1, 2, 4를 넣고 고루 무친다.
전날 밤 미리 준비해 두면 더 간편한 톳채소조림밥 & 더덕생채
톳채소조림밥은 재료들을 전날 미리 준비해 두면 훨씬 간편하다. 일요일 아침에는 밥만 고슬고슬하게 지어 준비한 재료를 버무려 올리면 완성되기 때문. 새콤달콤한 더덕생채를 곁들이면 입안 가득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톳채소조림밥 재료
_쌀 1컵, 현미 1/2컵, 곤약 150g, 톳·쇠고기 100g씩, 유부 5장, 당근 1/3개, 소금물 3컵, 카놀라 오일 2큰술, 조림장(가쓰오부시 맛국물 2/3컵, 간장·진간장·맛술 2큰술씩, 설탕·술·꿀 1큰술씩)
만들기 1
_톳은 깨끗이 씻어 끓는 소금물에 데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_곤약과 유부는 끓는 물에 데친 뒤 채 썬다.
3
_쇠고기와 당근도 2와 비슷한 크기로 채 썬다.
4
_달군 팬에 카놀라 오일을 두르고 당근, 쇠고기, 곤약, 유부, 톳 순서로 넣고 볶다가 조림장을 넣어 조린다.
5
_쌀과 현미를 섞어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4를 올려 낸다.
더덕생채 재료
_더덕 100g, 래디시 1개, 사과 1/4개, 소스(유자청·레몬즙·매실 1큰술씩, 식초 1/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_더덕은 깨끗이 씻어 밀대로 밀어 얇게 편 뒤 잘게 찢는다.
2
_사과, 래디시는 채 썬다.
3
_소스 재료를 섞은 뒤 1, 2를 넣고 버무려 차게 해 내놓는다.
기획_이미정 사진_문덕관
여성중앙 2011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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