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열량 (1인분 기준) : 436Kcal |
|
활용 : 술안주, 일상식 |
|
재료(4인분 기준) |
|
돼지등뼈 1kg, 감자 4개, 대파 2뿌리, 물 6컵 * 양념고춧가루 - 마늘 4쪽, 생강 1쪽,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술 1/2큰술, 소금, 후춧가루 |
|
|
|
1. |
돼지 등뼈를 큼직큼직하게 토막낸 뒤 하룻밤 정도 찬물에 담갔다가 핏물이 빠지면 건져낸다. |
2.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돼지 등뼈를 넣어 끓이다가 도중에 물을 한번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끓인다. |
3. |
감자는 껍질을 벗긴 뒤 2등분하여 냉수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빼 놓는다. |
4. |
대파는 길이로 길게 자르고 마늘, 생강은 곱게 다진다. |
5.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손질해 놓은 감자를 넣어 삶는다. 반정도 익혀 체에 밭쳐 건져낸다. |
6. |
분량의 고춧가루에 다진 마늘, 생강, 진간장, 술, 소금, 후춧가루를 골고루 섞어 양념고춧가루를 만든다. |
7. |
큼직한 냄비에 삶은 돼지등뼈와 익힌 감자를 담고 끓여낸 뼛국물을 부어 센불에서 팔팔 끓인다. |
8. |
감자가 익고 국물이 반쯤 줄면 불을 줄이고 준비한 양념 고춧가루를 분량대로 넣어 간을 맞춘다. |
|
|
|
1. |
돼지등뼈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돼지등뼈를 삶기 전에 반드시 토막을 내어 밤새도록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
2. |
삶을 때 처음 삶아낸 국물을 한번 따라 버리고 다시 끓여야 돼지 냄새가 덜 하다. |
|
|
|
1. |
감자 성분은 수분이 70~84%, 전분 14~25%이다. 비타민은 일반적으로 적게 들어있는 편이지만 비타민 C는 100g 중 15~23mg 으로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가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또 감자속에는 펙틴질이 0.4mg/100g정도 들어있어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감자를 날것으로 먹으면 아린맛이 나는데 이것은 solanin이란 물질 때문이며 이 독성물질은 씨눈, 껍질에 주로 들어있다. |
1. |
돼지고기의 수분함량은 43~59%로 쇠고기(45~75%)보다 약간 적다. 단백질 함량은 13~17%이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지방함량의 경우에는 쇠고기보다 많아 23~33% 정도이며 비타민은 B 복합체가 많다. 돼지고기는 보수력이 좋지 못해 방치해 두면 점차 다량의 즙액이 생겨 가열 또는 조리시에 손실이 많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