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2000원의 3가지 변신
첫번째 요리~~~~~~~~~~~~~~~ 여름 콩나물 무침
재료:
야들야들한 콩나물 500g, 청고추 2개, 양파1/2쪽, 조선간장 1큰술
거피한 볶은 들깨(고운 들깨가루) 1큰술, 녹차소금 약간, 산초가루(제피 또는 초피) 1/2 작은술,맛간장 1/2큰술,
들기름 1/2큰술
만드는법:
1. 끓고 있는 뜨거운 물에 녹차소금을 약간만 넣어서 콩나물을 데쳐 낸 뒤 냉수에
(얼음물에 헹궈주면 훨씬 더 아삭아삭하다) 1~2번 정도 헹구어 준 뒤 물기를 빼준다.
(이때 콩나물을 데친 물을 버리지 않는다- 또 냉수에 행구어낸 콩나물은 1줌을남겨준다)
2. 물기를 빼준 콩나물은 조선간장으로 밑간을 해주고 야채를 손질 할때까지 밑간이 배이게 둔다.
3. 청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를 썰어준다.
4. 양파도 곱게 채를 썰어준다.
5. 볼에 밑간한 콩나물을 넣고 청고추, 양파 채를 넣고 들깨, 녹차소금, 산초가루, 맛간장을 넣어 버무려준 후
마지막으로 들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두번째 요리~~~~~~~~~~~~~~~ 시원한 콩나물 국
재료:
콩나물 무침을 할때 남겨준 데처낸 콩나물물4컵과 1줌의 콩나물 (아래 파란 부분을 참고). 양파1/2개
(이때 콩나물을 데친 물을 버리지 않는다- 또 냉수에 행구어낸 콩나물은 1줌을남겨준다)
녹차소금약간. 꽃소금약간
만드는법:
1. 콩나물 데쳐낸 국물을 팔팔 끓여주기 시작한다
2. 1줌 남겨준 콩나물을 넣어서 다시 한번 끓여준다
3. 양파를 채를 썰어서 끓고 있는 콩나물국에 넣어준다
4. 녹차소금을 기본간을 해주고 꽃소금을 마지막 간을 해 개운한맛을 내어준다
세번째 요리~~~~~~~~~~~~~~~ 시원 새콤달콤한 콩나물 냉국
콩나물 무침을 할때 남겨준 데처낸 콩나물물4컵과 1줌의 콩나물 (아래 파란 부분을 참고). 오이1/2개. 청고추1개
(이때 콩나물을 데친 물을 버리지 않는다- 또 냉수에 행구어낸 콩나물은 1줌을남겨준다)
녹차소금약간. 꽃소금약간 . 설탕1큰술. 식초2큰술. 통깨약간.
만드는법:
1. 콩나물 데쳐낸 국물을 팔팔 끓여주어 식혀준다
2. 1줌 남겨준 콩나물을 녹차소금으로 밑간을 해준다
3. 오이와 청고추를 곱게 채를 썰어준비해준다
4. 식혀준 국물에 녹차소금약간. 꽃소금약간 . 설탕1큰술. 식초2큰술. 통깨약간을 넣어 냉국국물을 만들어준다
5. 여기에 오이채. 콩나물. 청고추채를 넣어 주고 먹기직전에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