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와라와라 한번쯤 가보셨죠?
요즘 인기있는 주점인데요...
한국 와라와라가 일본 와라와라를 따라했다고 문제가 되고있는데요...
다른분들 의견을 좀 모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처음부터 한국 와라와라가 일본 와라와라를 완전히 베낀것 같아요.
첨엔 일본 껀줄 알았거든요.
와라와라가 일본에서 워낙 유명했던 이자까야였기 때문에
초기 간판, 이름, 메뉴랑 매장 인테리어까지 비슷
일본 와라와라가 한자로 소소인데 한국 와라와라가 처음 영업할때 소소로 시작했거든요...
일본 간판 옆에 히라가나로 와라와라라고 써있어요.
이건 인테리어 비교사진
인테리어가 많이 비슷하죠?
현재
일본 와라와라는 한국에 들어와서 소소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있고
한국 와라와라는 일본식 선술집에서 한국형 수작요리전문으로 이미지를 많이 바꾸고 있네요.
아무래도 소송때문인듯.
메뉴뿐만이 아니라 일본 주점의 간판 즉 이름을 그대로 베껴온게 너무 웃기네요...
그래놓고 베끼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특히 일본 와라와라/ 한국 와라와라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와라와라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례도 많이 있을 것같은데
(일본이나 외국 식당을 그대로 베껴오는것)
대표적으로 와라와라 사태가 제대로 끝나야 앞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