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여자들은 먼저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지만 신년회와 각종 행사, 설날까지 겹치면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몸은 금세 둔해진다. 포만감에 익숙해진 몸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실패할 수 있다. 고소하게 씹히는 피스타치오는 칼로리가 높지 않은 동시에 포만감을 유지시켜 정크푸드의 유혹을 뿌리치도록 돕는다
2012년 날씬한 몸매로 거듭나고 싶다면 현명한 간식에 눈을 돌린다. 영양은 가득하고 포만감을 유지시키는 간식을 챙겨 먹으면 정크푸드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JDI스포츠 바디코치 박수희씨(30)는 "칼로리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작심삼일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간식만 잘 활용해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데 특히 효과적인 것이 피스타치오예요"라고 조언한다. 피스타치오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건강을 챙겨주고 칼로리가 적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 효과 높이는 똑똑한 간식, 피스타치오
다이어트할 때 부족하기 쉬운 영양 보충 다이어트할 때 열량 섭취는 제한해야 하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영양은 충분하게 공급해야 한다. 식사량을 줄이면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쉬운데 이때 피스타치오는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간식이 된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몸에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산, 심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피토스테롤, 변비를 예방하는 섬유소 등 유익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다. 피스타치오 1회 적정량인 30g에는 수박 3조각보다 풍부한 비타민 B6, 바나나 1개보다 2.8배 더 많은 칼륨이 포함돼 있다.
30개가 100kcal인 날씬한 견과류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하루에 2번 200kcal 미만의 간식으로 공복감을 줄이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충고한다. 피스타치오는 30개가 100kcal로 열량이 낮은 견과류에 속한다. 견과류가 다이어트 간식으로 좋지만 끊임없이 손이 가 양을 조절하지 못할 때도 피스타치오는 유용하다. 피스타치오의 딱딱한 껍질을 직접 손으로 벗겨 먹으면 껍질이 제거된 피스타치오를 먹을 때보다 약 41%의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 효과가 있다. 피스타치오 껍질을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일종의 장애물 역할을 해 더 천천히, 더 적게 먹도록 한다. 풍부한 섬유소가 과식 방지 피스타치오는 바삭한 질감으로 오래 씹으면서 맛을 음미할 수 있고,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간식으로 먹으면 과식을 막아 전반적인 열량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영양 가득하고 포만감 뛰어난 간식, 원더풀 피스타치오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피스타치오 브랜드. 피스타치오 생산에 최적의 환경인 캘리포니아의 비옥한 토지와 일조량 아래에서 100% 자연 숙성돼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양질의 영양소를 듬뿍 담고 있다. 특히 열매를 볶는 과정에서 오일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아 칼로리가 낮으며 바삭한 질감이 살아 있다. 고소한 맛의 'Roasted No Salt', 그윽한 풍미의 'Roasted Lightly Salted', 매콤한 맛이 나는 'Roasted with Pepper'로 구성됐다. 150g(4천9백50원)과 300g(9천3백원)이 있으며 할인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