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가정집의 편안한 분위기 <비스트로 안>
가정집을 개조하여 유럽의 농가를 방문한 듯 소박하면서도 고풍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비스트로(bistro) 안(安) 이름 그대로 아주 편한 분위기의 맛집이다. 백토를 테마로 하여 전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조금 밋밋할 수 있는 백토의 바탕위에 사장님이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편안하면서도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도 이야기 거리가 되어서 특히 주부들이 자주 이용하고,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단체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 2층 테라스는 각종 모임이나 생일 파티를 바비큐 파티로 할 수 있도록 바비큐그릴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편안한 분위기의 식사를 즐길수 있다. 사람 몸에 좋은 백토는 실내 장식 뿐만 아니라 메뉴에도 응용을 하여 백토에 숙성을 시켜, 숯불을 이용해서 구운 참숯 웰빙포크가 이 집에서 자랑하는 대표메뉴이다. 돼지고기 요리하면 일반적으로 삼겹살을 연상시키지만 백토에 숙성시킨 돼지고기 스테이크라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수 있고, 더불어 생전복을 숯불에 구워내는 정식은 맛과 영양 또한 일품이어서 고객들 뿐만 아니라 각 방송사와 언론사에서도 극찬한 바이다. 이 외에도 파스타 및 각종 샐러드, 코스요리 및 바비큐 등 식사 메뉴와 더불어 세계 각국의 와인을 갖추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격조있고, 맛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저렴한 요리를 제공하는 비스트로 안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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