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노미야끼.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홍대앞 주차장 골목에 있는 NO SIDE.
한 세번은 찾아갔는데 갈 때마다 문이 닫혀있었다. 주인이 제일동포라고 한다. 그래서 여기가면 일본인들도 많이 온다. 종업원들도 한국말을 어설프게 한다.
사진 #1 노사이드 전경
요리하는 모습이나 음식은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굳이 금지하는데 까지 찍고 싶지는 않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음식이 주문후 시간이 좀 걸리고 바로앞에 철판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덥다는 거다.
맛은 내가 다른 오꼬노미야끼를 먹어보지 못해 말은 못하겠다만... 맛있었다.
사진 #2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