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생기 넘치고 북적스러운 대학로...
하지만 가끔 대학로의 화려함보단 한적하게 가까운 지인들과 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정말 딱입니당~^^
번잡한 대학로 거리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위기 좋고 일단 너무나싼 가격에 놀래버린~ㅋ
양주도 시중 가격 보단 30%~40% 정도 싸고 맥주는 그야말로 거저라는 느낌~^^
처음 갔을땐 좀 외진곳이라 생각했지만 큰오산~ 단골들과 매니아 들이 자주 찾을 정도로
분위기와 가격면에서 압도적~!ㅋ 솔직히 여친에게 프로포즈하려고 데리고 가서 성공한~^^;
낭만 청춘 28살의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는 정말 굿입니다용^^ 완전추천 고고고!!
죽지않아~! 바코드~~ 어떻게?! 순결하게~~ 뭐라고?!! 낭만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