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사거리에서 상암동방향으로 가다보면 내가 자주 가는 횟집이하나있다.
회를 스끼다시보다 더 좋아하다보니 집근방에 청해수산,마포수산처럼 스끼다시위주로
영업을하는 곳에가면 비싼데비해 회가 먹을게없었었다.
요근래에 이횟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회를 큼직하고 굵게 떠주는 이업소에 사장님이
참 고맙기만하다.수산시장에 가서먹으려면 먹으러 가기도귀찮을때가 많았는데...
아무튼 내입맛엔 딱인것같다.아침7시까지하니 새벽에 잠않올때 가끔들린다 .우연히 보게된 신문기사에 그횟집이 나온기사를보고서 맛집은 역시 소문이 참 빠르단 생각이 든다.
http://club.ipop.co.kr/harue1004/1/325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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