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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가면 뭘 먹지? 워터파크 옆 맛집 |
글쓴이: 스리틸걸스 | 날짜: 2009-12-12 |
조회: 4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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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tJdRA%3D&page=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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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오션캐슬 옆 안면도에 가면 간월도의 굴밥을 먹어봐야 한다. 20년 넘게 꽃게장을 담가온 게장 백반 집도 빠트려서는 안 될 리스트 중 하나. 맛동산굴밥집 맛동산 굴밥집은 안면도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맛집. 굴밥이 1만원으로 굴의 양도 많고 함께 먹는 청국장의 맛도 기막히다. 밥을 먹고 난 후 누룽지에 가득 퍼져 있는 굴 향도 독특하다. 위치 홍성 IC쪽으로 우회전해서 7~8분 가다 간월도 이정표 보고 오른 쪽으로 직진. 30분 거리. 문의041-669-1910 일송꽃게게장백반 섬 사람들 사이에서 게장 잘 담그는 집으로 소문난 맛집. 매일 아침 가장 신선한 꽃게를 골라 직접 담근 조선 간장을 세 번 달여 수시로 담근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으면서 싱싱한 게살이 살아 있고 비린내가 전혀 없다. 꽃게장 정식 1만9천원. 위치 오션캐슬에서 나와 77번 국도에서 좌회전 후 8분 정도 직진. 문의 041-674-0777
인천 인스파월드&영종도 해수피아 옆 인천에는 인천다운 먹을거리가 많다. 화평동 냉면 거리에 가면 육수가 2ℓ쯤 들어가는 세숫대야 냉면을 먹을 수 있고, 연안부두의 밴댕이회무침 거리도 빠트릴 수 없다. 화평동할머니냉면동인천역 철길 옆에 늘어선 냉면 거리. 이곳의 원조가 바로 1974년부터 터를 잡은 할머니 냉면이다. 그릇만 봐도 배부른 세숫대야 냉면을 단돈 3천5백원에 먹을 수 있는데 웬만한 성인 남자도 바닥을 보기 힘들다. 새콤달콤 쫄깃한 면발에 감아 먹는 열무김치가 예술이다. 위치 화평동 냉면 거리 문의 없음 해촌 연안부두 옆에는 30여 개의 크고 작은 밴댕이회무침 집이 자리 잡고 있다. 미나리, 양파, 송이버섯, 당근, 깻잎, 쑥갓, 양배추 등을 넣고 버무린 밴댕이회무침은 첫맛은 새콤한데 씹을수록 담백해 별미다. 밴댕이회무침 1인분 6천원. 위치연안부두 연안 유료 주차장 옆 밴댕이회무침 거리 문의 032-882-0021 연안부두 유람선인천 연안부두에는 작년부터 초호화 관광 유람선이 연안부두를 출발해 인천 갑문, 월미도, 작약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를 운항 중인데, 이 유람선 내에서 먹는 바비큐와 해물 뷔페가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바비큐는 금요일 오후 8시에 시작하며 A 코스 3만5천원, B 코스 3만9천원. 해물 뷔페는 토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3만8천원. 부가세는 별도이며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문의현대유람선(032-882-5555)
설악 워터피아 옆 설악산 부근으로 갈 땐 꼭 황태해장국과 손두부 정도는 먹어줘야 여행지의 묘미가 산다. 두메산골 근처 학사평 마을에 즐비한 황태해장국 집 중 가장 맛있는 곳. 고풍스러운 전통 찻집 분위기이며 널찍한 유리창 너머로 울산바위와 대청봉, 미시령까지 올려다보면서 운치 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황태해장국 6천원. 위치 한화리조트 입구 사거리에서 설악산 방향으로 200m 직진해 버스 정류장 뒤편 문의 033-635-2323 88생선구이 속초의 생선구이 집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토박이들이 많이 찾는다. 고등어, 꽁치, 도루묵, 삼치, 청어, 송어, 게 등 철마다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2인분에 2만원. 위치 속초 중앙시장 삼거리 갯배 타는 곳 앞쪽 문의 033-635-8892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 척산온천단지 내의 순두부촌 중 유명한 맛집. 재래식 가마솥에 장작불로 은근하게 끓여서 연하고 부드러운 두부 본래의 맛이 살아 있다. 순두부 정식 6천원. 위치 워터피아에서 내려오다 우회전해 미시령 길로 5m 직진. 2분거리. 문의033-635-9520
담양리조트온천 옆 담양은 최고의 맛으로 치는 남도 음식의 중심지로 2~3대째 내려오는 맛집이 많다. 담양의 이름난 요리에는 대나무가 빠지지 않으니 꼭 대나무통밥 같은 대나무 요리를 먹어볼 것. 이외에 담양 3대 음식으로 꼽히는 떡갈비와 추어탕도 빼놓을 수 없다. 죽림원 담양 시내에 있는 6개의 대나무통밥 전문점 중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집. 오곡과 은행, 밤, 대추, 숯 한 조각 등을 넣어 압력솥에 쪄낸 대나무통밥에 토하젓 한 젓가락을 얹어 먹는 맛이 기막히다. 5천여 평의 식당 앞 마당에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어 신선하고 향이 그윽한 대나무통밥을 맛볼 수 있다.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40분 정도 걸리니 미리 전화를 걸어 예약하는 게 좋다. 대통밥 8천원. 위치 월산면 월산초교 옆 문의 061·383-1292 덕인관 1963년에 처음 선보인 뒤 2~3대에 걸쳐 내려오는 떡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남도음식축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적도 있다. 1등급 담양 한우 갈빗살에 양념이 잘 배도록 칼집을 넣어 6시간쯤 숙성시킨 후 숯불에 구워내는 것으로, 입에서 살살 녹는다. 대통밥떡갈비 정식(2만6천원)은 담양 3대 음식인 떡갈비와 추어탕, 대통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떡갈비 200g 1만7천원. 위치 담양읍 사무소 옆 문의 061-381-3991
단양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옆 단양의 마늘은 석회암 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단단하면서 맵고 향이 좋기로 소문나 있다. 이곳에 가면 단양 마늘 요리와 충청도 올갱이국을 꼭 맛보고 가길 권한다. 단양장다리식당 장다리식당은 단양 마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반찬 가짓수만 해도 20여 가지가 넘으며 대다수 요리에 마늘이 들어가 있어 아주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마늘 솥밥 정식 1만원. 위치 단양대교 앞 문의 043-423-3960 돌집식당 충청도에서는 다슬기를 ‘올갱이’라고 부르는데 충청도에 왔다면 올갱이에 부추, 대파, 된장을 넣고 끓여낸 시원한 올갱이된장국을 먹어봐야 한다. 숙취 해소에도 좋으며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도 손색이 없다. 올갱이국 5천원. 위치 리조트에서 나와서 좌회전해 도담삼봉 가는 길로 쭉 가다 들곡 사거리에서 고수동굴 가는 길로 50m 가다 좌측. 2~3분 거리. 문의 043-422-2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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