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의 앞 글자를 따서 가게의 이름을 지었다. 순두부찌개 전문점으로 오리지널 순두부, 불고기 순두부, 매운 불고기 순두부, 카레 순두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순두부찌개를 맛볼 수 있다. 조개가 들어간 매콤하고 칼칼한 오리지널 순두부는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게 하는 감칠맛으로 인기 메뉴이고, 불고기 순두부는 아이들이 먹기에 좋으며, 카레의 향과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잘 조화된 카레 순두부는 여성 손님에게 인기가 많다. ㄷ자 형태의 바 테이블로 돼 있는데다 독특하게 무인 식권 자판기를 설치해 손쉽게 셀프로 주문할 수 있어 혼자 식사하는 사람을 배려한 섬세함도 돋보인다. 가격도 합리적으로 오리지널 순두부 4천3백원, 카레 순두부 4천8백원, 제육볶음 5천5백원이다.
Enjoy Tip!
순두부찌개 전문점이지만 제육볶음을 함께 먹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깐깐한 제육볶음 마니아도 한 번 먹으면 계속 오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고. 직접 키운 로즈메리로 만든 냉차가 준비돼 있으니 함께 마실 것.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Break Time 오후 3~오후 4시) 위치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강남역 방향으로 영동시장 안 문의02-514-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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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칼칼한 맛의 오리지널 순두부.2바 형태로 돼 혼자 식사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3풍부한 카레 향이 순두부의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카레 순두부.4오픈한 지 1년이 채 안 됐지만 식사시간에는 사람들이 늘 가득할 정도로 인기다.
본가
차돌박이 부위의 양지를 얇게 저민 '우삼겹'을 처음으로 개발한 곳으로 특유의 조리법과 양념으로 그 맛과 신선함을 자랑해 정평이 자자한 곳이다. 하지만 손님을 끄는 데는 별미인 차돌 된장찌개가 한몫을 톡톡히 한다. 전통 된장찌개에 차돌박이를 넣고 깊고 구수하게 끓여낸 찌개로 자작하게 조려 진하게 떠먹는 것이 특징. 찌개를 시키면 양푼이에 콩나물, 상추, 부추, 무 무침 등 비빔 채소가 함께 나와 밥과 고추장을 넣고 비비면 된장찌개와 잘 어울리는 비빔밥이 완성된다. 저렴한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찌개에 차돌박이가 듬뿍 들어 있고 여기에 양푼 비빔밥까지 비우고 나면 푸근한 집 밥을 양껏 먹은 듯한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차돌 된장찌개 5천원.
Enjoy Tip!
찌개가 끓으면 바로 떠먹지 말고 오래도록 조려 국물이 바특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어야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비빔 채소에 밥과 고추장을 넣고 그 위에 차돌 된장찌개를 넣어서 비벼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영업시간
24시간 위치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제일은행 골목 안 문의02-516-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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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우삼겹을 선보인 곳으로 1층은 홀, 2층은 룸이다.3함께 나오는 비빔 채소에 밥과 함께 찌개를 넣어 비벼 먹어야 제맛.4이곳의 별미인 차돌 된장찌개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