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베스트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하회탈이 반겨주네요

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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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찬입니다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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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깔고갑니다. 떡갈비와구절판 그리고 전이 나옵니다.

이것들도 무제한으로 나온다는 사실.

떡갈비는 소와 돼지가 섞여져 있는 맛입니다

약간 달달한 소스가 가미가 되어있습니다. 조금만 부드러웠으면 좋으련만..

하지만 무한리필이기때문에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절판에 있는것들을 싸먹어도 괜찮습니다.

신선한 채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정도이면 나쁘지 않은 구절판.

전은 말그대로 덜하지도 않고 더하지도 않는 간이 심심하게 된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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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토님이 구절판에 있는 음식을 개인접시에 올려놓습니다.

그걸 도촬해봅니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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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빌려가는 구절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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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입니다. 잡채는 달달한 맛보다는 약간 심심한 맛이 감돕니다.

일본인 상대로 하는거라서 달꺼라는 예상을 깨고 달지 않습니다.

계란찜은 물게 되지 않고 계란을 여러개를 써서 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정한 계란찜.

콩나물팍팍 무친 양념도 나오고... 무한리필의 상식을 깬 숯이 나옵니다.

정말 열탄이 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열탄이 아닌것이 맘에 쏘옥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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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깔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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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을 사용하는것이 맘에듭니다.

원래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저가용 열탄을 많이 사용하는데

숯을 사용하기때문에 고기구울때 숯의 향이 배어져 맛을 한층 더하게 해주는 참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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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 스크롤 압박에 들어갑니다

구연설명은 조금 자제하면서 사진만 감상해주시는것이라도 감사드립니다

갈비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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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 미누님께서 구워주시는 갈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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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치고 고기가 좋습니다.

소고기는 역시 잠깐 구웠다가 빼는것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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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삼겹살입니다.

생삼겹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같이 돼지고기가 비싼 철에

무한적으로 먹을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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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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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구워졌으면 맛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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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태워서 먹어야지만 바삭하면서 좋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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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입니다.

갈비부위인지 아닌지는 약간 의심이 되긴 하지만, 양념이 되어있어서

맛이 상당할것으로 예상

예상외로 달달한 맛이 아닌 양념을 직접 손으로 만든 맛으로써

정성이 담긴 음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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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드실때는 먼저 양념이 안된부위부터 드셔야지만

나중에 심심한 맛을 느끼시지 않습니다.

맨첨부터 양념을 드신다면 그 맛이 입에 배어서 양념 안된 고기가 심심해집니다

그럼 맛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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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익었으면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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