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레스토랑 '라 타베르나'의 전통 로컬 음식과 '카스텔로 반피' 와인의 완벽한 페어링을 선보인다. 평소와 같은 뷔페 비용으로 세계적인 와이너리 레스토랑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메뉴 및 토스카나 와이너리를 재현한 야외 디저트 공간인 '더 파크'를 즐길 수 있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최고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행사다.
'라 타베르나'는 이탈리아 대표 와이너리인 '카스텔로 반피'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토스카나 지역의 제철 식자재를 이용한 전통 메뉴와 이들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곳으로 미식가들 및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라 타베르나'의 수석 셰프인 '리카르도 카펠리' 셰프를 초청해 직접 즉석에서 조리한 이탈리아 전통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메뉴는 토스카나라면 빼놓을 수 없는 수프인 '리볼리타'와 프로슈토로 감싼 소고기 스테이크,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과 포르치니 버섯을 넣은 뇨끼 등이다.
모든 디너 뷔페 고객은 토스카나 와이너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더 파크뷰의 야외 테라스인 '더 파크'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행사의 눈여겨볼 점. 은은한 장미향이 느껴지는 디저트 스파클링 와인인 '반피 로사 리갈'을 비롯해 와인과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달콤한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반피 와인 테이스팅 코스'를 추가 주문하면 카스텔로 반피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3가지 프리미엄 와인 '쿰 라우드(Cum Laude)',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 '르 리메(Le Rime)'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더 파크뷰에서 이탈리아 와인 업계를 이끌고 있는 카스텔로 와인 및 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토스카나 지방 전통 요리를 맛보는 것뿐 아니라 토스카나 현지 와이너리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반피 와인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메뉴를 갖춘 '라 타베르나'는 이탈리아 와이너리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미국의 저명한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주는 최고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엄선된 최고 품질의 와인과 음식 메뉴의 조화 등을 선정 기준으로 세계적 수준의 와인과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만 부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문의 02-2230-3374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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