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늦잠 잤네 ㅎㅎㅎ 현진이 오늘 야영 간다고 김밥 싸달라고 했는데 ㅎㅎ
이래서 후다닥 엄마표 김밥 ㅎㅎ
오늘의재료 새송이버섯3개 달걀 3개 돼지고기200g 크리미맛살150g 대파30g
간장 함초소금 참기름 들기름 후추가루약간 버섯이야 늘 집에 있는 재료이고(소금 식용유) 고기는 냉동 후다닥 해동 돌리고 재워 놨고
(참기름 간장 정종 후추약간 대파 마늘 새송이버섯 갓은아까워 같이다져 재워 볶음)
달걀 3개(파송송 정종 반큰술 식용유에 부침) 부쳐 놨고
크리미살 무지 좋아하는 현진이를 위해 요건 냉장고에 있었고
요것도 간을( 깨소금 파송송 참기름 )에 조물 조물 해서 후라이팬에 한번 볶아 주면 맛있어요^
뭐 초록색이 필요 해서 대파를 길다랗게 죽죽 찢어 볶았어요
참기름 깨소금넣고요것도 달달 볶아 줬어요
뭐 요렇게대충 김밥 소는 마련 했어요 어엉 ㅎㅎ
밥에 깨소금 함초소금약간 참기름 반들기름반 슥삭 비벼 주셔요 ㅎ
1/3가량 빈공간을 두고 밥을 올려 놓고 끝부분은 풀칠 하듯 밥풀로 붙여 주시고요
밥1/3 가운데 김밥 소를 가운데 턱 올려 놓고
한번에 꾹 소를 누르고 한바퀴 말아서 소가 가운데 쏘옥 들어가게 마시고 밥 부분은 조금 나올 정도로
마감 할수있게 꿑 부분 안짝 까지 소가 나오시면 안되요 요기서 그런부분들을 놓쳐서
거의 김밥 옆구리가 터진단 소리가 나와요^ 마감은 풀칠 하듯
미리 발라준 밥풀 떼기로 마감을 꼭 눌러 해주시고요
참기름 식용유반 기름을 발라 줍니다 깨까지 조금 뿌려주면 훨 고소하겠죠 ㅎ
늘 일상 적인 사진 찍어 대기라서 시진찍는데 그렇게 노려 보는 시간은 3초 정도 입니다
그게 자랑 거리는 아니지만 바쁜데 어쩌겠어요 ㅎ그리고 키친 타올를 한켠에 적셔 놨다가
손을 닦아 주면서 사진을 담습니다 요리 블러거들의 악플러 이런건 말씀 안 하셧음해요
사진 찍어댈 시간에 더 어쩌구 저쩌구 ㅎㅎ애정입니다 하는열정에 초치지 않으셧음 해요
일반 김밥과는 좀다르지만 엄마표 김밥 완성~~
현진이 아침겸 먹고 가고
처음가는 야영 짐 보따리가 한가득 버스안에서 먹을 김밥도 그냥 편하게 싸줬어요
짐보따리 하나라도 덜게 ㅎ^
줄여도줄여도 넘쳐나서 얼음물과 도시락 쌀 담당인 현진이 ㅎ
따로 책에 담아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