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 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갔다가 빤 후 식초 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 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프라이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 등 야채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 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 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클렌징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딥 클렌징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 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갔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통증을 가라앉히는 데는 꿀을 한 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주스를 자주마시면 도움이 된다.
*** 우유 토막 상식***
가죽을 반짝반짝
가죽제품은 우선 때가 많이 탄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탈지면에 우유를 묻혀 가죽전체에 마사지 하듯 골고루 문지르면 때가 말끔하게 빠진다. 가죽 쇼파도 부드러운 천에 우유를 묻혀 닦으면 때도 제거되고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상한 우유는 왁스대용으로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카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갖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암모니아 등이 발생해 알카리성만 남게 된다. 상한 우유에 함유된 알카리성과 암모니아의 휘발성이 합쳐져서 더러운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게다가 우유에는 지방분까지 포함돼 있어서 부드러운 천에 우유를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난다.
변비엔 당근과 우유를... 변비가 있을 땐 당근을 깨끗이 씻어 강판에 간 다음 같은 양의 우유를 잘 섞어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컵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불면증엔 따뜻한 우유를... 불면증으로 고생할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하게 우유를 데워 한 컵 정도 마시면 우유의 칼슘 성분이 불안감을 해소해 준다.
감기걸린 아이에게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썰어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푹 삶은 다음 배가 흐물흐물해지면 배물만 빼낸 뒤 그 물에 우유를 섞어 아이에게 먹이면 효과가 있다.
남은 카레 데울때 먹다 남은 카레를 데울 때 우유를 섞으면 양도 줄지 않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카레가 너무 걸쭉하게 되었을 때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으면 부드러운 맛이 나도록 해준다.
옷에 먹물이 묻었을 때 붓글씨를 써다가 먹물이 옷에 묻었을 때 우선 물로 씻어내고 치약을 묻혀 문지른 다음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기도록 해 1~2시간이 지난 후 손으로 문지르면 먹물을 쉽게 지울 수 있다. 절대로 처음부터 비누로 세탁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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