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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감자껍질 2초만에 벗기는법 & 감자 맛있게 찌는법 |
글쓴이: 청아 | 날짜: 2011-05-30 |
조회: 1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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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1NcxI%3D&page=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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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산성체질을 알카리성으로체질로 개선을 해 주는 식품이며,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소음인 특유의 정서불안을 해소해 주고,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해독작용및 세포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줍니다, 특히 이 비타민 C는 사열을 해도 파괴가 되지 않고, 소화기능을 좋게하며 설사에도 효과가 있고, 비만예방에도 좋다.( 참고-신재용의 음식궁합 15 페이지)
오늘은 쉽고 맛있게 쪄 먹는 방법을 올려 봅니다. 참고하시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감자 제철에 많이 드세요.
◈ 제 철 감자 맛있게 찌는법 & 찐감자껍질 쉼게 벗기는법 ◈
[재료] 감자23개- 달걀 2개보다 조금 큰 크기, 물 한컵, 천일염 3분의1숟가락
요거이 하우스 수미감자예요. 쪄 먹기에 적당한 크기의 감자랍니다.
* 감자 보관법.
박스채 대량으로 구입을 하셨다면 감자에 상처나 났거나 깨진것은 먼저 드시고, 감자에 수분이 남아 있지 않게 널어서 2~3시간정도 말린뒤에 다시 박스에 넣어 신문지를 덮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면 됩니다. 햇볓이 강하면 파랗게 변하여 아린맛이 나니 주의!
그렇다고 너무 어두운곳에 두면.. 햇감자라도 싹이 나오니 신문지 한장 정도만 덮어서 보관을 하세요.
감자를 깨끗히 씻은후에 가운데를 뺑둘러 껍질에만 칼집을 넣어주세요.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실금처럼 보인답니다.
물에 소금을 녹여서 감자와 함께 냄비에 넣어주면 준비 끝! 20개가 넘는 양인데 물은 한컵 정도 들어 갔답니다.
* 단 맛을 원하시는 분은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되는데, 맛짱은 소금만 넣었어요.
뚜껑을 덮고 바글바글~
익으면서 칼집이 벌어지고, 그 사이로 소금간이 적당이 들어가서 소가지 간이 맛있게 배인답니다. 어떤것은 칼집이 삐둘빼뚤~ㅎㅎㅎ
반정도 익었을때 불을 조금 줄이고, 뜸을 들여 감자을 완전히 익혀주세요, 그리고 남은 물은 불을 세게하여 완전히 졸이면 끝!
* 물양이 많으면 뜸을 들이기전에 버리고 뜸을 들이고, 위와 같은 순서로 익히면 됩니다.
쨔잔~ 잘 익은 감자랍니다.
칼집이 분명하게 벌어져 있지요?
* 칼집을 내어서 익혔기 때문에 간이 골고루 잘 배었구요~ 감자껍질이 여기저기 툭툭 터지지 않았으며, 껍질은 순식간에 벗겨 진답니다. ^^
바로 사진처럼 껍질이 쑥~ 뿅~ ㅎㅎㅎㅎ
동영상이 아니라 한컷한컷 찍어서 여러장으로 보여드렸지만.. 양쪽 껍질이 순식간에 벗겨진답니다.
맛짱은 뜨거워서 장갑을 끼고 벗겼는데요~ 한김 나간 다음에 벗기면 된답니다.
반들반들~ㅎㅎㅎ 허실이 없이 정말 잘 벗겨져요.
감자를 반으로 자르면 이렇게 분이 포슬포슬 일어나고요~ 그 맛이 끝내 준답니다.
ㅋ~ 분을 지대로 보여드리려고 하였는데.. 표현이 잘 안되었어용. 다음에는 조금 더 잘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많은 양을 쪄서 이웃분들을 불러서 .. 시식을~ㅎㅎㅎ 찐감자로 완전히 동네 잔치를 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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