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귀신인 저희 집 식구들은 달달한 요 감자 맛을 아주 잘 안 답니다
싹을 도려 내고 이쯤 많이 반찬도 해먹고 뭘 해도 맛이 나는 겨울 감자죠 ㅎ그러나 요 감자는 씩이 안났습니다^^
뭐랄까 아주 달캉 하면서도 여름 감자와는 다르게 단단 하면서도 아주 쫀득한 맛이 돌고 이봄에 아주 어울릴만한 감자꽃전 부쳐 봅니다^
오늘의재료 감자5개 밀가루 한컵 달걀 3개 말린꽃 냉이잎 장미잎 무꽃 복숭아꽃잎 왕벚꽃잎 식용유 약간
1. 먼저 감자는 껍질채 쪄서 식은 다음에 껍질을 까서 나박 나박 도톰 하게 썰어 줍니다 아주 달큰함 ^ 2.감자는 밀가루에 앞뒤 골고루 무쳐서 탈탈 털어서 달걀 황백 나눠서 식용유 둘러 말린 꽃잎이나 봄에 나는 꽃으로 장식을 해 줍니다 앞뒤 떨어지지 않게 노릇 구워 지져 줍니다
그냥 껍질채 쪄서
벗겨 먹어도 아주 달달 하고 식은후 먹어도 아주 쫀득한 맛이나요^
감자는 특히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잇어 밭의 사과로 불리는데 사과의 5배의 비타민 C가 풍부한다고 해요^ 하루에 감자 두알만 먹어 줘도 그날의 필요량을 충적 할 수있는 비타민 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감자는 채소의 바타민에 비해 전분에 둘러 쌓여 있어서 열에 가해도 잘 파괴 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관 방법은 1~5도시에서 습기 업슨 곳 통풍 잘 되는 곳에 그늘진 곳에 박스를 개봉 하여 보관 하시면 좋고요 감자위에는 신문지등으로 덮어 바구니에 사과 1~2개 정도 넣어 같이 보관 하시면 싹이 나느 것도 방지할수 있습니다
섭취 방법은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합니다 이밖에 오늘 제가 감자 요리를 한것은
현진이가 좋아 하는 감자 튀김 쪄서 기름에 후라이팬에 살짝 지져 주고 파슬리 솔솔 소금과 뿌려 먹습니다^
온가족이 좋아하는 국민적인 감자 반찬 ㅎㅎ^
리큅에 말려 스낵도 만들어 보고^
수분기가 좀 남아서 좀더 말려주고 있어요 천연물에 담금질 해서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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