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인 집을 대충 정리하니 이시간 이네요..
역쉬...주부는 쉬는 날도 바빠요..
아직도 할일은 산더미네요...^^
사무실에서도 계속 전화오고...
아웅...쉬는 날이 맞는지 헷갈려요...ㅠㅠ
후딱 포스팅 해놓고 밀린 일들 해야겠어요...
우리집 꼬마입맛을 가진 신랑을 위해서 쏘야를 만들었네요..
재료들은 썰어서 준비 해 주시구요,,
달궈진 팬에 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아서 향을 낸후 양배추와 소세지를
넣고 달달 볶아줘요...
이제 분량의 양념과 파프리카, 고추를 넣고 굴소스도 넣어서 잘 볶아줘요,,
마지막으로 쪽파를 넣어주고 마무리 하면 되요...^^
맛있는 쏘야가 완성이 되었네요...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맛있는 쏘야...
울신랑은 밥이랑 맥주랑....함께...^^
오늘도 비가 올꺼 같더니 화창해 지네요..
이웃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항상 행복하고픈 욕심쟁이 델리카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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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돌리시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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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센스쟁이~~~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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