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껍질 속에 들어있는 초록색 속살은 맛도 고소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일석이조다. 갓 잡은 올갱이를 물에 팔팔 끓인 후 이쑤시개로 쏙쏙 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토속적인 맛을 내기 위해 올갱이 또한 금강에서 잡은 자연산을 고집해 맛이 시원하며 담백하다.
올갱이 살 1kg ,
아욱 300g, 부추 100g, 된장 100g, 고추장 1큰술, 밥 적당량, 매운 양념(고춧가루 4큰술,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밀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