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맛의 가자미와 독특한 식감의 우엉을 함께 조리하면 우엉에서도 달큼한 가자미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하기 전 가자미살에 뜨거운 물을 한 번 부으면 비린내 없고 살도 단단해져 조리할 때 쉽게 부서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가자미 2마리, 우엉 30㎝ 1토막, 꽈리고추 2개, 간장 4큰술, 청주·맛술 2큰술씩, 설탕 ½큰술, 물 2컵
1 가자미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낸다.
2 우엉은 먹기 좋게 손질한 다음 4~5㎝ 길이로 자르고 꽈리고추는 송송 썬다.
3 가자미를 채반에 올리고 뜨거운 물 2컵을 고루 뿌린다.
4 냄비에 가자미와 우엉을 넣고 물, 간장, 청주, 맛술, 설탕을 넣어 생선이 익을 때까지 졸인다.
5 접시에 담고 꽈리고추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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