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 orange 셀러리자몽마리네이드
노란색과 빨간색의 중간 색인 오렌지색 자몽은 몸 안의 유해 산소를 청소하는 레드 컬러 효능과 독소를 제거하는 옐로 컬러 효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린 푸드인 셀러리와 함께 조리하면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독소 분해 효과가 더해지며 음식 궁합이 잘 맞는다.
■준비재료 셀러리 2대, 그린빈스 5개, 마리네이드소스(올리브오일 4큰술, 화이트와인 비네거·다진 양파 2큰술씩, 파슬리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자몽 1개, 오렌지 ½개
■만들기 1 셀러리는 5~6cm 길이로 어슷썬다. 그린빈스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고 반으로 자른다. 2 마리네이드소스 재료는 볼에 고루 섞는다. 여기에 셀러리와 그린빈스를 넣어 고루 버무린 뒤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2~3시간 정도 둔다. 3 자몽과 오렌지는 껍질을 까서 과육만 발라낸다. 4 마리네이드한 셀러리에 자몽과 오렌지 과육을 섞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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