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기를 뒤집다가 부서지는 불편함이 없도록 한입 크기 완자로 만들어 잣을 꽂고 꼬치에 꿰어 굽는다. 꼬치를 들고 먹기 때문에 젓가락질이 서툰 외국인이나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조리시간: 45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쇠고기(등심) 다짐육 300g, 두부 100g, 통잣 약간
양념
간장·설탕·배즙 1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다진 양파·소금·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1 쇠고기 다짐육은 핏물을 닦아낸다.
2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 면포에 짜서 수분을 제거한다.
3 ①과 ②의 재료를 볼에 담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끈기가 생기게 고루 치댄다.
4 한입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빚어 통잣을 박고 꼬치에 2~3개씩 꿴다.
5 달군 팬이나 석쇠에 올려 노릇하게 구워 낸다.
tip 통잣을 깊숙이 박아야 굽는 과정에서 잣이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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