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를 잘게 다져 갖은 양념을 한 뒤 오래 치대 얇고 넓적하게 반대기를 지어 구워 네모지게 썰어낸 것으로 섭산적을 진간장에 넣고 조리면 수라상에 반찬으로 올린 장산적이 된다.
조리시간: 1hr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쇠고기(등심) 다짐육 600g, 두부 200g, 잣가루 약간
양념
간장·설탕·배즙 2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다진 양파·소금·참기름 1큰술씩, 소금 1작은술, 깨·후춧가루 약간씩
1 쇠고기 다짐육은 핏물을 닦아낸다.
2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 면포에 짜서 수분을 제거한다.
3 ①과 ②의 재료를 볼에 담고 분량의 양념을 넣고 끈기가 생기게 고루 치댄다.
4 1cm 두께의 20×25cm 정도의 직사각형으로 편다.
5 달군 팬이나 석쇠에 올려 노릇하게 구워 사방 2cm 크기로 잘라 잣가루를 뿌려 낸다.
tip 반죽은 용기에 묻어나지 않고 덩어리로 뭉쳐질 때까지 오래 치대야 굽거나 잘랐을 때 으스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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