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선을 한입 크기의 모양틀에 채워 찐 후 제철 과일을 한 조각 곁들이면 손님상에 전채로 내도 손색이 없다.
조리시간: 30min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하
재료 두부 1모(400g), 닭안심 3쪽(100g), 불린 표고버섯 1개
양념 소금·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설탕 ½작은술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물 1큰술씩, 설탕·잣가루 1작은술씩
1 두부는 곱게 으깬 다음 면포에 짜 수분을 제거한다.
2 닭안심은 심을 제거하고 곱게 다지고 불린 표고버섯은 얇게 저민 후 잘게 다진다.
3 ①, ②의 재료들을 볼에 넣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끈기가 생길 정도로 치대어 지름 5cm 정도의 모양틀에 넣는다.
4 김이 오른 찜통에 10분간 찐 후 꺼내고 모양틀에서 빼 0.7cm 두께로 자른다. 초간장이나 허니머스터드를 곁들여 낸다.
tip 두부선 반대기를 치대거나 꺼낼 때 모양틀에 넣고 찌면 부서질 걱정이 없다. 찌고 나서 두께만 맞추어 자르면 여러 손님에게 한꺼번에 서빙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에디터: 이진주 | 포토그래퍼: 최해성 | 어시스트: 강태희 | 그릇협찬: 정소영의 식기장(02-541-6480) | 요리: 김영빈(수랏간) | 어시스트: 노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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