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게 다진 두부, 닭가슴살, 표고버섯을 양념해서 반대기를 지어 찜통에 찐 후 한입 크기로 잘라 석이버섯이나 잣으로 장식한다.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조리시간: 1hr | 재료분량: 4인분 | 난이도: 중
재료 두부 1모(400g), 닭안심 3쪽(100g), 불린 표고버섯 1개
양념
소금·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설탕 ½작은술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물 1큰술씩, 설탕·잣가루 1작은술씩
1 두부는 칼등으로 으깬 다음 면포에 짜 수분을 제거한다.
2 닭안심은 심을 제거하고 잘게 다지고 불린 표고버섯은 얇게 저민 후 잘게 다진다.
3 ①, ②의 재료들을 볼에 넣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끈기가 생길 정도로 치대 1cm 두께의 납작한 사각형으로 빚는다.
4 김이 오른 찜통에 ④를 넣고 10분간 찐 후 꺼내 네모지게 자르고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tip 닭안심 대신 닭가슴살을 사용해도 되는데 재료를 섞기 전 재료의 수분을 충분히 없애야 반죽이 갈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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