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소보로 찹라이스 냉장고 속 남은 채소들을 이용한 모던한 스타일의 비빔밥. 재료를 찹(Chop) 스타일로 네모지게 썰면 먹기 편할 뿐 아니라 재료가 낭비되는 것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재료 빨강·노랑·초록 파프리카 1/3개씩, 양파 1/3개, 카놀라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연근 1/5개, 간장·흑설탕 3큰술씩, 두부 1/2모, 생강 1/2조각, 마늘 1쪽, 현미밥 1공기, 고추장 2큰술 만들기 1 파프리카와 양파는 네모지게 토막 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카놀라유를 두른 팬에 차례로 볶는다. 2 연근은 껍질을 벗겨 모양대로 썬 다음 간장과 흑설탕을 넣고 센 불에 올려 10분간 조린다. 3 생강과 마늘은 저며 썬 후 카놀라유를 두른 팬에 볶는다. 4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고 생강과 마늘을 볶아낸 기름에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부수어가며 볶아 소보로를 만든다. 5 현미밥 중간에 두부소보로를 수북하게 쌓고 볶아낸 나머지 재료들을 둥글게 돌려가며 담은 후 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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