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재료 무 450g, 쇠갈비 1㎏, 물 7컵, 향신채(양파 ½개, 대파 1대, 마늘 3쪽, 생강 1톨, 마른 고추 1개, 통후추 1작은술), 당근 200g, 불린 표고버섯 5개, 밤·대추 10개씩, 양념장(간장 7큰술, 국간장·참기름·깨소금 1큰술씩, 설탕 4큰술, 배즙 ¾컵, 다진 마늘 2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채반에 받쳐 일주일 정도 볕에 말린다. 2 쇠갈비는 찬물에 5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팔팔 끓는 물에 데쳐 씻는다. 3 냄비에 물과 향신채를 넣고 끓으면 데친 갈비를 넣고 1시간 정도 중불에서 삶은 후 갈비는 건지고 육수는 면보를 깐 체에 부어 맑은 국물만 밭는다. 4 당근은 한입 크기로 잘라 모서리를 깎고 불린 버섯은 어슷썬다. 5 밤은 속껍질까지 제거하고 대추는 돌려깎기를 해 씨를 제거한다. 6 갈비와 무는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에 30분 정도 재웠다가 ③의 육수 2½컵과 함께 냄비에 넣고 중간 불로 끓인다. 7 무에 색이 돌면 당근, 밤, 표고버섯, 대추를 넣고 당근과 밤이 익을 때까지 중약불로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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