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브래드'지중해식 샌드위치'
◆ 제니스 브래드'지중해식 샌드위치'
홍대에 위치한 제니스 브래드.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쫄깃한 빵 맛이 유명해 단골이 많은 곳으로 직접 만든 치아바타로 만든 샌드위치가 인기다. 특히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 재료인 채소, 토마토, 올리브와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지중해식 샌드위치는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는 건강 샌드위치다.
조리시간: 20min | 재료분량: 1인분 | 난이도: 중
조리시간: 치아바타 빵 1개, 그린 올리브·블랙 올리브 4개씩, 토마토 슬라이스 1개, 상추·양상추 2장씩, 가지 ½개, 애호박 ¼개, 양파 ⅛개, 버터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니스드레싱: 올리브유·식초 2큰술씩, 설탕 1큰술, 다진 파슬리·다진 양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치아바타 빵은 오븐에 살짝 구운 뒤 안쪽에 버터를 발라 수분을 차단한다.
2 그린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는 씨가 없는 것으로 골라 얇고 동그랗게 자른다.
3 상추와 양상추는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양상추는 가늘게 채 썬다.
4 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 물기를 제거해 아린 맛을 없앤다.
5 가지와 애호박은 도톰하고 동그랗게 잘라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익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 한다.
6 니스드레싱을 분량대로 섞는다.
7 치아바타 빵에 상추와 양상추를 얹고 토마토, 양파, 구운 가지와 애호박, 그린 올리브, 블랙 올리브를 올린 뒤 니스드레싱을 뿌리고 남은 한쪽 빵으로 재료를 덮는다.
*니스드레싱 프랑스의 대표 샐러드인 니스풍 샐러드의 드레싱을 응용하여 만든 샌드위치 소스. 올리브유와 식초를 중심으로 다진 양파와 다진 파슬리 등의 향신 채소를 넣어 만드는 간단한 소스로 채소가 듬뿍 들어간 샌드위치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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