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첼라 '구운 새우 발사믹샌드위치'
프랑스 유학파 셰프가 직접 구운 치아바타 빵에 가미한 발사믹소스로 인기 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맛은 물론 양이 푸짐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작은 치아바타 빵을 식전 빵으로 무제한 제공하는 인심도 인기에 한몫했다.
조리시간: 40min | 재료분량: 1인분 | 난이도: 중
조리시간: 치아바타 빵 1개, 새우 5마리, 겨자채·상추 2장씩, 양파 ¼개, 에멘탈치즈 40g, 베이비채소 20g, 올리브유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발사믹드레싱: 발사믹식초·올리브유 2큰술씩, 설탕 1큰술, 드라이 바질 ½작은술, 다진 마늘 ¼작은술, 후춧가루·레몬즙·소금 약간씩
1 치아바타 빵은 가운데를 반 가르고 오븐에 살짝 구워 바삭하게 한다.
2 새우는 등 쪽의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모두 벗겨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에멘탈치즈는 얇게 썰고 베이비채소, 상추, 겨자채는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잠시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한 후 물기를 뺀다.
4 발사믹드레싱 재료를 분량대로 냄비에 넣고 불 위에 올려 끓으면 불을 끈다.
5 손질한 새우는 기름을 두른 팬에 발사믹소스를 뿌리면서 잘 익힌다.
6 치아바타 빵 안쪽에 올리브유를 약간 뿌리고 겨자채, 상추, 베이비채소, 에멘탈치즈, 양파, 새우 순서로 올린다.
7 발사믹드레싱을 좀 더 뿌리고 빵을 덮는다.
*발사믹드레싱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 바질 등을 함께 살짝 끓여 만드는 드레싱으로 재료 위에 따로 뿌려도 좋지만 재료를 한 번에 버무려 빵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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