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락떡국
재료: 떡국 떡 600g, 해감한 바지락 300g, 물 8컵, 대파 대, 다진 마늘 ½큰술, 굵은소금 적당량
1 해감한 바지락은 깨끗하게 씻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떡국 떡은 한 번 헹궈 찬물에 담근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고 불에 올려 팔팔 끓으면 ①의 떡국 떡을 건져 넣는다. 떡이 익어 떠오르면 바지락과 대파, 다진 마늘을 넣는다.
3 ②의 바지락이 입을 벌릴 정도로 익으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 매생이떡국
재료: 떡국 떡 600g, 매생이 200g, 물 8컵, 다진 마늘·국간장 ½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굵은소금 적당량
1 매생이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떡국 떡은 한 번 헹궈 찬물에 담근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고 불에 올려 팔팔 끓으면 ①의 떡국 떡을 건져 넣고 떡이 익어 떠오르면 매생이, 다진 마늘, 국간장을 넣는다.
3 ②의 떡국이 끓으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고 불을 끈 다음 참기름을 넣고 그릇에 담아낸다.
◆ 굴떡국
재료: 떡국 떡 600g, 굴 300g, 물 8컵, 다진 마늘 ½큰술, 대파 대, 국간장 1작은술, 굵은소금 적당량
1 굴은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떡국 떡은 한 번 헹궈 찬물에 담근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①의 떡국 떡을 건져 넣고 떡이 익어 떠오르면 ①의 굴과 대파, 다진 마늘을 넣는다.
3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그릇에 담아낸다.
기획: 정미경 기자, 이경현 객원기자, 이아란(프리랜서) | 사진: 이호영 | 요리: 김외순(Coodif), 김영빈(수랏간) | 스타일링: 김지현 | 촬영협조: 한복린(02-517-6830), 정소영의 식기장(02-541-6480)
* 아이엠닷컴의 모든 콘텐츠(또는 본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