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비빔국수
메밀은 오장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체내 열을 내려 무더위로 인한 내장 기관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아이가 먹기 편하도록 메밀국수를 한입크기로 돌돌 말아 접시에 담는다.
■준비재료 빨강·노랑 파프리카 1개씩, 오이 ½개, 부추 60g, 양상추잎 8장, 고추장·식초 2큰술씩, 올리고당 1큰술, 메밀국수 200g, 통깨 약간
■만들기 1 파프리카는 4등분해 씨를 제거하고, 오이는 0.5cm 두께로 썬다. 파프리카와 오이는 모양틀로 찍어 모양을 내고, 남은 부분은 따로 둔다. 2 부추는 4cm 길이로 썰고, 양상추잎은 곱게 채썬다. 3 모양틀로 찍고 남은 파프리카와 오이, 고추장, 식초, 올리고당을 믹서에 곱게 갈아 양념장을 만든다. 4 메밀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젓가락으로 조금씩 잡아 동그랗게 사리를 만든다. 5 접시에 채썬 양상추를 깔고 메밀국수를 올린 뒤 모양틀로 찍은 파프리카와 오이, 부추를 올리고 양념장을 곁들인 다음 통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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