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냉채
밥반찬으로 손색없는 메뉴.
끓는 물에 한 번 데치기 때문에 기름기가 싹 빠져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금방해서 따끈따끈하게 먹어도 맛있고! 수미꼬델 (blog.naver.com/ssoomiya)
넙적한 어묵 2장 , 무 100g, 당근·오이 1/2개씩, 무순 약간, 냉채 소스(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참기름 1큰술씩)
- 1.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 식힌 후 길이 5cm, 폭 0.5cm 크기로 채 썬다.
- 2. 무, 오이, 당근도 어묵과 같은 크기로 채 썬다. 무순은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3. 참기름을 제외한 분량의 소스 재료를 한데 섞은 후 설탕이 녹을 때까지 충분히 저어준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다.
- 4. 볼에 채 썬 무, 당근, 오이, 어묵을 넣고 잘 섞은 후 접시에 담는다. 무순을 올린 뒤 소스를 뿌려 상에 낸다.
어묵을 가늘게 채 써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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