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전
씁쓸한 맛의 두릅 맛있게 먹기.
산지에서 매일 배송되는 씀바귀, 원추리, 냉이, 쑥, 봄동, 참나물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봄나물을 즐길 수 있는 코 가 옥산뷔페에 마련되었다. 그중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것은 두릅전.
두릅 200g , 아스파라거스 400g, 그린빈스 100g, 달래· 파 6뿌리씩, 부추 12줄기, 달걀 2개, 밀가루 약간, 올리브유 5큰술, 레몬간장(식 1큰술, 간장 3큰술, 레몬 1조각)
- 1. 싹 부분만 잘라낸 두릅과 아스파라거스, 그린빈스, 달래, 파, 부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 2. 산적용 꼬치에 ①의 야채를 먹음직스럽게 꽂는다. 낸다.
- 3. ②를 밀가루→달걀물 순으로 을 입힌다.
- 4. 미리 달궈놓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③을 부친다.
- 5.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레몬간장을 곁들여 낸다.
신경 안정 효과가 있는 두릅은 흰색에 가지가 없으면서 통통한 것을 구입한다.
두릅의 씁쓸함, 아스파라거스의 담백함, 달래의 향이 어우러진 향긋함이 씹을수록 입 안 가득 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