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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고, 홈필링…'셀프의 달인'

글쓴이: 이슬  |  날짜: 2009-04-28 조회: 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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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고, 홈필링…

집에서 만들어 먹고, 홈필링…

집에서 만들어 먹고, 홈필링…
'브런치' 직접 요리… 화장품으로 잔주름 관리
지갑 얇아지며 적은비용 DIY 인기

셀프족이 뜬다. 경기가 풀렸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추기는 어렵다. 쉽사리 허리띠를 풀기 어려운 실정이다.

선물을 직접 만들거나,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대신 유사한 기능의 화장품으로 대체하는 식이다. 정규직보다는 계약직 위주로 직장을 다니게 된 까닭에 적은 비용의 DIY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서 해결한다

한동안 이태원 청담동 등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브런치를 직접 만들어 먹는 추세다. 미국드라마 <섹스앤더시티>에서 주인공들이 브런치를 먹었던 페이야드가 신세계 본점에 오픈했지만 호텔 수준의 가격이라 일반 직장인들이 부담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액수다. 때문에 직접 브런치를 만들어 즐기는 실속파가 늘고 있다.

<3,000원으로 카페 브런치 만들기>는 3월 출간 이후 요리책으로는 처음으로 140만부를 돌파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자 곽새롬은 뉴질랜드 AUT visual Art 미대를 졸업하고, 현재 뉴질랜드의 stella group에 근무하고 있다. 프렌치 토스트, 클럽 샌드위치, 피쉬앤칩스, 스콘 등 다양한 브런치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유럽 브런치 스타일>이나 <2,000원으로 샐러드 만들기>도 인기다.

피부과나 성형외과 대신 화장품을 이용하기도 한다. 한불화장품 잇츠스킨의 ‘셀톡스 필러’는 보톡스 유사 성분인 ‘BTX complex’와 아데노신의 시너지 효과로 눈가, 입가에 생기기 쉬운 잔주름을 관리해준다. 주사기 형태로 출시되어 30대 이상 여성의 인기를 얻고 있다.

부유층이나 관리를 받는 곳으로 여겨졌던 에스테틱을 집으로 옮겨놓기도 한다. ‘황금희 에스테틱’은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화장품이라는 설명과 함께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여름 론칭 이후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테리어를 직접 해결하는 ‘셀프족’도 늘고 있다. <맛,밋,멋> 등 인테리어 와이프로거가 주부들 사이에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작은집 인테리어> 등의 책을 참고해 직접 집을 꾸미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바깥에서도 내 맘대로

편의점 바이더웨이는 업계 최초 셀프바 매장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일부를 패밀리레스토랑의 셀프바와 같이 꾸미고 ‘셀프 서비스’ 방식의 푸드존(Food Zone)을 오픈했다. 기존의 카페형 매장에서 판매하는 원두커피, 핫도그 등의 먹을 거리에 1,000원~1,500원의 와플, 나쵸, 스타츄 등 고급 간식을 더했다.

바이더웨이 측은 “2월 1호점 강남본점을 오픈한 뒤 테스트식으로 운영한 뒤 확대하려고 했으나 워낙 인기가 좋아 바로 2,3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그림으로 ‘추천조리법’을 안내해 고객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한 ‘카페형 편의점’이 40여 점으로 전체 오픈점의 4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경제적인 압박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취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차원에서 DIY 상품도 인기다. 케익을 직접 만드는 신촌 DIY 카페에는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에 젊은층이 몰려든다. 직접 문구를 써서 케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덕분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의 경우는 고객이 직접 레어에서 웰던까지 스테이크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얌스톤 그릴 스테이크’를 내놓아 호응을 얻고 있다.

300도로 달궈진 얌스톤(천연 돌판) 위에 호주산 스테이크를 담아 식탁 위에서 직접 익혀 먹는 것이다. 빕스 측은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단호박, 양파, 아스파라거스 등의 가니쉬(곁들이 음식)도 생 야채로 제공해 고객의 취향대로 구워먹을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출시 이후 25초당 1개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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