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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고 싶다면? |
글쓴이: 아이 | 날짜: 2009-03-22 |
조회: 19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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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startools.co.kr/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hJdhQ%3D&pag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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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피부에 신경 써볼 것. 우윳빛처럼 깨끗한 피부는 어떤 화장품보다 훨씬 아름답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너 뷰티를 위한 대표 식재료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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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경 원장's choice 채소류의 보석, 파프리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자외선과 공해,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 여성들 에게 효과적인 채소다. 특히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 C의 함량은 딸기의 4배, 시금치의 6배, 토마토의 5배, 심지어 레몬의 2배로 피부 노화 억제에 매우 효과적 이다. 즉, 100g 정도 되는 미니 파프리카 1개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하루 권장량의 약 6.8배에 달해 피부 미용을 위한 ‘채소류의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다. . 칼로리초록 파프리카 66.7g당 7㎉, 노랑 파프리카 66.7g당 11㎉, 주황 파프리카 66.7g당 13㎉ 빨강 파프리카 66.7g당 13㎉ 대표 영양소 비타민 C, 비타민 A, E, 칼슘, 칼륨, 철분, 섬유소 등 샐러드, 볶음요리에 적합파프리카는 날로 먹기에 부담이 없어 영양소 파괴를 최대한 줄이 려면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적당하게 썰어 샐러드나 샌드 위치에 넣어 먹는것이 가장 간단한 조리법. 열에도 쉽게 파괴되지 않고 지용성인 비타민 A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가열해도 나쁘지 않다. 흔히 올리브유에 파프 리카 하나만 볶아 먹어도 좋고 다른 가열하는 요리에 활용해도 좋다. 조애경 원장의 how to eat 파프리카는 일상적으로 먹는 채소. 요즘은 유기농 미니 파프리카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이를 구입, 물에 가볍게 씻어서 진료 중간 중간 하나씩 집어 먹는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아 과일 대용으로 먹는 편. 게다가 색감이 알록달록하고 모양도 귀여울 뿐 아니라 아삭하게 씹히는 질감이 좋아 점심시간 이후에 기분 전환이나 졸음 극복을 위해 파프리카를 수시로 먹는다. 가족 건강을 위해서는 샐러드를 비롯해 각종 요리에 넣어 맛과 색을 더한다. 파프리카를 활용한 뷰티 아이템 파프리카비누 1 비누 베이스를 잘게 잘라 내열용기에 담고 전자레인지에서 1분 30초 정도 녹인 다. 2 파프리카를 색상별로 갈아서 준비한다. 3 녹인 비누 베이스에 색상별로 파프리카즙을 섞은 후, 비누 틀에 넣어서 식힌다. (비누 베이스 1kg당 파프리카즙은 30g 이내로 사용할 것.) 4 40~ 50분 정도 후 적당히 굳었다 싶으면 틀에서 분리한다. 파프리카 녹두팩 1 파프리카(1개)는 씨를 털어내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우유(적당량)와 함께 믹서에 갈고 녹두가루(1큰술)를 넣어 적당히 걸쭉하도록 농도를 조절한다. 3 얼굴에 펴 바르고 랩을 씌운 다음 30분 후에 씻어낸다. 기미 예방, 잡티 제거 , 미백, 보습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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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 교수's choice 매끈한 피부의 정답, 당근 비타민 A가 부족할 경우 피부가 건조하고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 A의 섭취가 필요한데 당근에 가장 많이 함유된 영양소가 바로 그것이다.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고 팩을 만들어 활용하면 피로와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칼로리 100g당 34㎉ 대표 영양소 β-카로틴, 식이섬유소, 칼슘 비타민 C와는 NO, 가열 조리하면 OK많은 사람이 당근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녹황색 채소니 생으로 먹어야 좋다는 것과 비타민이 풍부한 다른 채소들과 궁합이 좋을 것이라는 것. 그러나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있어서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인 키위, 감귤 , 딸기와 함께 먹는 것은 피한다. 그리고 당근에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가 풍부해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소의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기름과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7배 이상 높아진다. 기름에 살짝 볶거나, 혹은 샐러드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좋다.
껍질을 두껍게 벗기지 말 것당근의 영양소는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두껍게 깎지 않는 것이 좋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거나 표면만 살짝 벗겨내 조리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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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연 교수's choice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토마토 비타민 C가 풍부한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 암, 치매, 고혈압,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도 있어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대표적인 채소다. . 칼로리 토마토 300g(1개)당 40㎉, 방울토마토 100g(5개)당 15㎉ 대표 영양소 비타민 C와 E, 라이코펜, 플라보노이드, 글루탐산, β-카로틴, 칼륨 등 올리브유와 곁들이고 설탕이 없는 가공품 먹기토마토의 붉은 색상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지용성 물질이므로 삶거나 끓이면 흡수율이 4배나 높아지고 올리브유를 곁들이면 흡수율이 9배나 높아진다. 또 붉게 잘 익은 토마토를 가열해 만드는 소스, 케첩 등 가공식품도 좋다. 단, 토마토의 비타민 B₁이 설탕을 소화시키는 순간 없어지므로 가급적 설탕을 추가하지 않은 것을 구입한다.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의 당도가 더 높고 영양이 풍부하므로 그냥 먹을 때는 방울토마토를 선택한다.
소금을 약간 넣어 흡수율 높이기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가 갖고 있는 비타민 B가 설탕 대사에 밀려 그 효과를 잃어버리는 만큼 절대로 설탕을 뿌리거나 찍어 먹지 말아야 한다. 영양을 해치는 설탕 대신 토마토의 영양을 돕는 소금을 약간 넣으면 흡수율이 좋아진다.
하루에 꾸준히 2개 정도만 섭취 매일 아침 공복 시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꾸준히 먹으면 피부 관리, 변비 예방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하루에 딱 2개 정도만 섭취하면 1일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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