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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잘 먹으면 병 낫고 잘못 먹으면 병 난다

글쓴이: 스리틸걸스  |  날짜: 2009-01-17 조회: 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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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잘 먹으면 병 낫고 잘못 먹으면 병 난다
▲ 잡곡도 체질에 맞게 먹어야 웰빙 음식이 된다

어릴 적 감기를 앓고 나면 할머니가 쑤어주시던 노란 좁쌀죽.
몇 숟갈만 먹어도 기운이 솟았다.
한겨울에 즐겨 먹던 단팥죽은 달랐다.
입에선 달콤한데 먹고 나면 아랫배가 살살 아팠다.
왜 그럴까?
이유는 잡곡도 체질에 맞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비만, 잘 체하는 사람은 팥이 좋아

팥은 몸속의 독기를 풀어주고 더러운 것을 청소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고지혈증·고혈압 예방에 좋다.
급체했을 때 팥을 갈아 마시든지 삶은 물을 마시면 토하거나 바로 내려간다.
수수와 율무도 비만에 효과적. 몸의 축축한 기운을 없애주고 열을 식혀준다.
녹두 역시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멎게 하며 독소를 배출시키는 잡곡.
단, 팥이나 수수, 율무, 녹두는 위장이 허약하고 몸이 차고 마른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임부는 녹두와 팥, 율무 피하세요

정현지 려한의원 원장은 "율무, 팥, 녹두는 임부가 피해야 할 대표 잡곡"이라고 말한다.
율무는 부종과 비만에 좋지만 임부가 과다 섭취하면 태아에게 공급해야 할 영양까지 제거될 수 있다.
붉은팥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오래 먹으면 마르고 야윈다.
녹두는 성질이 차서 열을 내리고 부은 것을 없애며 갈증을 멎게 하지만 소화 기능을 떨어뜨린다.
반대로 좁쌀과 흑미는 열을 다스리고 대장을 이롭게 해 빈혈, 산후 회복에 좋다.


 


◆고혈압 환자는 검정콩 많이 드세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성인병이 있는 사람은 찹쌀, 밀가루, 백미를 삼가야 한다.
오충선 피브로 한의원 원장은 "찹쌀은 열을 나게 하고 경락의 기운을 막히게 해
사지가 말을 듣지 않고 어지러워 잠을 많이 자게 한다"고 충고한다.
쌀겨나 배아 부분이 제거된 백미, 껍질을 제거한 백밀가루 역시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속도가 빠르다.
성인병 환자에게 가장 좋은 잡곡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콩.
특히 검정콩에는 항산화·항암 작용을 하는 검은색 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소화기 약하면 보리 멀리, 기장 가까이

소화기 약한 소음인에겐 기장이 좋다.
소화기의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한다.
보리는 당뇨, 설사, 변비, 하혈이 있거나 헛배가 부를 때 좋다.
성질이 서늘해 대장을 시원하게 하므로 변을 잘 보게 돕는다.
단,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찬 소음인들은 소화가 안 될 수 있으니 주의.
대두나 검은콩은 감기나 열이 날 때, 또 불면증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인데
몸이 차고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은 수수, 밀, 귀리

수수, 팥, 보리, 밀, 귀리 등에는 신진대사 보조 효소로 작용하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수수, 보리, 밀, 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서울산업대 식품공학과 장판식 교수는 "녹두, 수수, 팥, 귀리, 조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대신 지방 함량이 떨어지므로 돼지기름을 내
녹두전을 부치거나 수수부꾸미를 부치면 맛과 영양 모두 높아진다"고 조언한다.
요리연구가 최현정씨는 "많은 양의 잡곡을 넣고 밥을 지을 땐
쌀에 찰현미나 찰흑미 등을 섞으면 쫀득한 질감 때문에 밥맛이 좋아진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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