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2개
닭가슴살 옆쪽에 칼을 넣어 잘라 줍니다.
(2등분으로 잘라 주세요.)
닭가슴살 위에 랩을 놓고 절구방망이나, 밀대봉으로 닭가슴살을 얇게 만들어 줍니다.
나머지 닭가슴살도 얇게 펴 줍니다.
(총 4장이 나오겠네요.)
닭가슴살 한장을 돌돌 말아 줍니다.
방망이 편 닭가슴살을 아래에 두고 말아 둔 닭가슴살에 위에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사진보다 더 얇게 방망이로 펴 주시면 나중에 다 익혔을때 아주 밀착감이 있게
예쁘게 나온답니다.)
나머지 두장도 마저 돌돌 말아 줍니다.
(닭가슴살의 겉부분 표면이 매끄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쪽 부분을 돌돌 말때 잘 말아 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마실때는 매끄러운 부분이 위쪽으로 보이게 하고
그 위에 돌돌 말은 닭가슴살을 놓은 다음 돌돌 말아 보세요. )
면으로 된 실로 닭가슴살이 흐트러지지 않게 묶어 줍니다.
(저는 너무 가는 실로 묶었더니 다 익힌 다음, 실을 무척 제거하기 어렵더군요.
하실때는 굵은 면실로 묶어 주세요.)
팬에 고추기름 2큰술을 넣고 닭가슴살 표면을 노릇하게 익혀 줍니다.
팬에 간장 6큰술, 물 10큰술, 양파 1/2(1.5cm 폭으로 썰어 줍니다.)
파 길이6cm(어슷썰기를 하여 줍니다.), 마른 홍고추 1개,
통후추(통후추가 없으시면 시판하는 후추를 넣어 주세요.)
물엿 2큰술, 설탕 1 + 1/2큰술을 넣고 끓어 오르면 닭가슴살을 넣고 약한불에서 뚜껑 닫고 조려 줍니다.
물이 1/2정도 남은면 홍고추, 양파, 파를 건져 줍니다.
중약불에서 숟가락으로 팬 바닥에 있는 국물을 부어 가며,
국물이 자작할때까지 익혀 줍니다.
(다 익힘의 정도를 알고 싶으시다면 이쑤시개를 닭가슴살 깊숙이 찔러
핏물이 나지 않고 깨끗하게 나오면 다 익은 것입니다.
만약 팬 바닥에 국물은 적고 닭가슴살은 덜 익었다면
물, 간장, 설탕을 조금씩 더 넣어 가며 뚜껑 닫고 마저 익혀 주세요.)
한 김 식힌 후, 실을 제거해 주시고,
한입 크기로 썰어 채소랑 곁들여 돈까스소스, 스테이크소소, 겨자소스에 곁들여 드시면
더욱더 맛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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