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을 끝으로...4박5일만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대전 후기는 오후에 소개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있어서 편집이 길어지네요..) 집에 오니 그 동안의 피로가 한번에 오는듯합니다. 너무 졸리고, 피곤했습니다. 그래도.. 엄마~~ 하면서 반팔로 큰길까지 마중나온 건희... 엄마 없으니 집이 허전하고 텅텅빈것 같다고 아름이랑 건희가 그러네요. 남편도 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나봅니다. 아이들을 위해 오늘 간단하지만 별미요리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간단하고요 밥에 비벼먹으면 되니까 다른반찬이 필요없어요.. 아이들 입맛을 잡은 짜장참치 만들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