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보내셨다.
제주도에 도착한 선물과 잣 !.
뽀얀 우유빛 잣죽을 끓이며 나됨을 잠시 생각해 본다.
하찮은 풀도 생명이 있어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듯
마음에 정을 담으면 희망을 솟구치게 한다.
생명이 있음은 포기하지 않고
크고 작은 돌들은 들어 올리는 기중기 힘으로 다가온다.
나는 온몸에 풀냄새를 풍기며 또 다른 풀잎들과 이야기하노라 .
저풀꽃의 위대한 힘앞에 .....
나도 뿌리이고 싶다.
1. 밥을 끓이다가 .
2. 걸름망에 담아 샤워시킨
잣을 핸드 믹서에 갈아 소금간하여
타지않게 저어가며 끓인다.
3. 마지막에 농도를 가름하게하는
전분가루 넣어주면 마무리 초간단.. 약 5분~ 7분
기호에 따라 브로콜리도 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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