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김치볶음밥을 미리 만들어주세용~
맛있게 익은 김치 쫑쫑 썰어~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밥 투입해서 더 달달 볶아주다가~
통깨 넣어 마무리~~
이때 김치가 모자라서 볶음밥의 간이 싱겁다면~
소금보다는 김치국물을 넣어주세요.
소금보다 훨씬 더 맛이 좋더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치랑 밥이랑 같이 넣고 볶는것보다~
김치를 먼저 참기름에 볶아주다가 밥을 넣어서 해주는게 더 맛있어용~~
(아~~이상태로만 먹어도 맛있어요 ㅠ0ㅠ)
김치볶음밥을 완성한 뒤에~~
한입 크기 내지는 좀 약간 크게 타원형 주먹밥으로 만들어 놓아주세용..
뜨거우니 손 조심 -ㅁ-
베이컨 한장 쑤욱 뽑아내서~~
주먹밥식으로 만들어 놓은 김치볶음밥을 둘둘 말아주세요~~
이때 맞닿은 부분이 편편한 바닥부분으로 가게끔 신경써서 해주면 나중에 구울때 좋아요~~
예전에는 이걸할때 걍 소금, 참기름등으로 간을 한 밥에 김치를 넣어서 말아줬는뎅~~
오늘은 김치볶음밥을 아예 만들어줬어요~~
베이컨으로 잘 말아준뒤에~~
미리 살짝 달군 팬에~
맞닿은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한 다음에 놓아주세요.
이상태로 지지지직~구워주세요~~
어느정도 밑바닥이 다 구워지면 한번만 뒤집어서 나머지 부분 구워주기~~
따로 기름칠 안하셔도 됩니다.
베이컨 자체에서 기름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구워주세요~~
먹기좋게 반으로 썰어준뒤에~~
삼색버전~~
요 삼색버전 늠 좋아요 ㅋㅋ
솔직히 날치알을 다아 위에 올려주고 싶었는데..늠 어지러워서~~
일부러 한쪽면에 날치알 듬뿍 올리고~
다른 면에 다진파 올려주고..위에는 통깨 묻혀줬어요^^
신랑은 날치알 놓아진게 넘 맛있다고...
다른 베이컨밥말이도 날치알을 듬뿍 붙여서 먹더라구요 ㅎㅎ
일부러 그걸 위해 듬뿍 올렸습니당 ㅋㅋㅋㅋ
제가 한 두개정도 먹어봤는데..진짜 간도 맞고..
넘 맛있어요 ㅠ0ㅠ
신랑 도시락만 아니었어도 제가 먹었을거에요 -ㅁ-
역시나 인기 좋았던 오늘의 도시락이었숨당~~~ |